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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리 유적(堤川 陽坪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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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제천 양평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양평리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무지 유구, 사냥, 채집, 어로, 농경, 돌 두름식 화덕 자리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박양진



설명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양평리에 위치한다. 1982년 충주댐 수몰 지구에 대한 발굴 조사로 서울대학교에서 청동기 시대 집자리 1기와 돌무지 유구(積石遺構)를 확인하였다. 유적이 입지한 작은 충적 평야는 남쪽이 관봉(해발 530m), 서쪽이 주봉산(642m), 동쪽이 비봉산(525m)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으로 남한강이 흐른다. 조사 이후 수몰되었다.

집자리는 평면 타원형으로 긴 지름 6m, 짧은 지름 4m 정도이다. 내부의 화덕 자리돌 두름식(圍石式)으로 중앙에서 약간 북쪽에 치우친 곳에 강돌(川石)을 돌려세워 만들었다. 그 주변에는 유사(類似) 빗살무늬 토기(櫛文土器) 편,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口脣刻目孔列土器) 편, 붉은 간 토기 편, 그물추, 가락바퀴 등이 출토되었고, 돌도끼(石斧), 돌칼(石刀), 반달 돌칼, 돌살촉(石鏃) 등의 석기도 출토되었다. 토기는 암석학적 분석을 통해 소성 온도가 573° 이하이며, 석영과 장석 등을 비짐으로 섞었음이 밝혀졌다.

집자리에서 채집한 숯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값은 2785±165 BP이다. 양평리 유적은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전환하는 시기에 남한강 상류 유역에서 사냥채집, 어로농경 등의 혼합 경제를 바탕으로 생활하였던 집단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82년 None None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