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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수히예 프로토키-1·2 유적 | | 한글표제어=수히예 프로토키-1·2 유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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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26 판
| 기본 정보 | |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러시아 |
| 소재지 | 러시아 아무르주(Амурская область) 바히레보(Бахирево) 마을에서 부레야(Бурея)강의 상류에서 18㎞ 떨어진 강가의 언덕 |
| 관련 정보 | |
| 성격 | 유적 |
| 키워드 | 우릴 문화, 카라수크 청동 유물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홍형우 |
설명
러시아 아무르주(Амурская область) 바히레보(Бахирево) 마을에서 부레야(Бурея)강의 상류에서 18㎞ 떨어진 강가의 언덕에 위치한다. 1·2유적의 거리는 가깝다.
수히예 프로토키-1 유적은 1981년 100㎡가 발굴되었다. 조사 결과 우릴(Урил)섬, 쿠켈레보 유적(Памятник Кукелево) 출토품과 유사한 토기와 석기가 확인되었다. 수히예 프로토키-2 유적은 1971·1981·1982·1987년 총 면적 405㎡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다층위 유적으로 우릴 문화층에서는 화덕 자리, 저장 구덩이를 포함한 유물산포지가 확인되었다.
수히예 프로토키-2 유적에서는 다량의 석기와 토기가 출토되었으며, 그중 금속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청동기는 칼의 날 부분과 허리 부분이 잘록한 납작한 원통 모양의 청동 장신구가 출토되었다. 이와 유사한 청동 제품이 아무르(Амур)강 유역에는 없으나, 기원전 2000년기 후반~1000년기 전반의 중앙 및 동아시아에는 많은 편이다. 기원전 1000년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카라수크(Карасук) 유형과 유사하다. 또한 아무르강 하류의 우릴 문화(Урильская культура) 유적에서도 유사한 장신구가 확인되었다. 철기는 쇠손칼(鐵刀子) 편과 주조 철부(鑄造鐵斧) 편이 출토되었다. 쇠손칼은 길이 6㎝, 너비 1.4~1.8㎝이다. 쇠손칼도 아무르 유역에서는 출토 예가 없으며, 카라수크의 청동 제품을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조 철부 편은 3점이 출토되었으며, 크기는 너비 2.5㎝이다. 쇠손칼 편은 저탄소 철로 만들었고, 주조 철부는 탄소 4.3%의 백주철로 제작되었다. 유사한 철부가 우릴 섬 유적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수히예 프로토키-2 유적은 사냥과 어로를 위한 계절적 임시 야영지로 추정된다.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기원전 12~8세기로 추정하였으나, 대체로 기원전 9세기 후반~8세기 초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