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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동 유적(蔚山 茶雲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울산다운동유적에서 넘어옴)


다운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울산 다운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304-1, 702, 926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구덩식 집자리, 도랑, 바리 토기, 부리 모양 석기, 검단리 유형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현식



설명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304-1, 702, 926 일원에 위치한다. 아파트 건설에 앞서 1995년 창원대학교박물관, 신라대학교박물관, 울산대학교 사학과가 합동으로 조사하여, 집자리 13기를 확인하였다. 이후 2001~2003년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에서 마·바 구역을 조사하여 집자리 8기, 도랑(溝) 2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태화강의 지류 중에 하나인 척과천 서쪽의 나지막한 구릉에 위치하며, 인접하여 위치하는 하나의 유적이다.

집자리는 모두 구덩식(竪穴式)이며, 형태는 방형, 장방형이다. 내부 시설은 기둥 구멍,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등이 확인된다. 기둥 구멍은 없는 것도 있지만, 집자리의 규모에 비례하여 4·6주식(柱式)으로 구분되며, 4주식의 비중이 높다. 화덕 자리는 얕게 구덩이를 파거나 맨땅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한쪽 짧은 벽 쪽으로 치우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벽 도랑은 일부 소형 집자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집자리에서 확인된다. 네 벽을 다돌아가는 ‘ㅁ’자 모양 은 1기이며, 대부분 일부만 돌아가는 형태는 ‘ㅡ’, ‘ㄴ’, ‘ㄷ’자이다. 집자리의 배치는 2기가 군집을 이루는데, 군집 내 집자리의 간격은 2~3m이고 군집의 간격은 20~30m이다. 집자리의 전반적인 양상은 울산 지역 청동기 시대 집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유물은 토기류와 석기류 155점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바리 토기(鉢形土器),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붉은 간 토기 등으로 바리 토기의 비중이 높다. 바리 토기와 항아리 모양 토기에는 구멍무늬(孔列文),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 낟알무늬 등이 새겨진 것도 있다. 석기는 간 돌살촉, 간 돌검, 돌칼(石刀), 돌도끼(石斧), 미완성 석기 등이 출토되었으며 울산 지역에서는 드물게 부리 모양 석기가 9점 출토되었다. 유적의 시기는 집자리의 형태와 출토 유물을 통해 검단리 유형 단계로 판단된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1년 09월 10일~2001년 11월 09일 울산 다운동 마 지역 유적 2003 울산발전연구원문화재센터
발굴조사 2002년 09월 09일~2003년 04월 25일 울산 다운동 바 지역 유적 2005 울산발전연구원문화재센터
발굴조사 2003년 04월 26일~2003년 05월 15일 울산 다운동 바 지역 유적 2005 울산발전연구원문화재센터

참고문헌

  •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2003). 울산 다운동 마 지역 유적.
  •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2005). 울산 다운동 바 지역 유적.
  • 창원대학교박물관. (2006). 울산 다운동유적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