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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리 유적(羅州 靑松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청송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나주 청송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 704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도끼, 송국리식 집자리, 민무늬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박수진



설명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 704 일원에 위치한다. 하촌-신포간 군도(11호선) 확·포장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2004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집자리 3기와 함께 삼국 시대의 무덤들이 발굴되었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는 해발 26.5m 정도인 유적의 남쪽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1호 집자리는 2호 집자리와 11호분에 의해 파괴되어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지만 남아 있는 상태로 보아 방형계로 판단된다. 바닥에는 숯(木炭)이 깔려있었으며 잔존 길이 6.92m, 너비 5.2m, 깊이 0.23m이다. 기둥 구멍은 4개가 확인되었지만 일정한 열을 이루지는 않는다. 출토 유물로는 돌도끼(石斧)와 토기들이 있는데, 대부분 집자리 바닥에 있는 숯층에서 확인되었다. 2호와 3호 집자리는 바닥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가 있는 송국리식 집자리이다. 2호 집자리는 평면 원형이며 남벽쪽은 고분의 둘레 도랑에 의해 파괴되었다. 남아 있는 규모는 지름 4~4.8m, 깊이 0.2m 정도이다. 내부 시설로는 바닥 중앙에서 타원형 구덩이가 확인되고, 민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3호 집자리는 평면 방형인데, 구릉 사면에 단독으로 분포한다. 잔존 길이 3.22m, 너비 3m, 깊이 0.1m이다. 바닥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가 확인되며 그 안에서 용도 미상의 석기 편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