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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리 유적(晉州 中川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중천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진주 중천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330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돌널무덤, 도랑, 구멍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 민무늬 토기, 통자루 간 돌검, 송국리 단계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송영진



설명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330에 위치한다. 공동 주택 건립에 앞서 2006~2007년 조사하여, 집자리 1기, 구덩이 2기, 돌널무덤(石棺墓) 6기, 도랑(溝) 1기가 확인되었다. 유구는 가운데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형성된 약한 경사면을 따라 분포한다.

집자리는 부정형이며, 내부에 무시설식 화덕 자리(平地式爐址)가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 위에서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와, 내부 퇴적토에서 골아가리 토기(口脣刻目土器)가 출토하였다. 구덩이는 타원형, 원형으로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랑은 경사면을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진다. 내부에는 돌널무덤의 벽석과 동일한 석재 편이 다량 확인되고 있고, 민무늬 토기 편, 미완성 석기가 출토되고 있어 석기 제작장으로 판단된다.

돌널무덤은 구릉의 경사면 아래 낮은 쪽 위치한다. Ⅱ지구의 1·2호는 ‘ㅁ’자 모양으로 돌널을 만들었다. Ⅰ-3호는 판돌(板石) 1~2매를 이용하여 ‘ㅂ’자 모양으로 돌널을 만들고, 바닥은 판돌을 깔았으며 뚜껑돌(蓋石)은 판돌 4매로 덮었다. 유물은 손잡이 아래가 훼손된 통자루 간 돌검(一段柄式磨製石劍)이 출토되었다. Ⅲ-1호는 판돌을 이용하여 네 벽과 바닥을 깔았는데, 내부에서 사람 뼈가 확인되었다. 머리 방향은 북쪽이고, 하반신은 구부려 매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은 통자루 간 돌검 1점이 출토되었다. 2·3호는 후대 교란으로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유적의 시기는 송국리 단계로 판단된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6년~2007년 진주 중천리 유적 2009 우리문화재연구원

참고문헌

  • 우리문화재연구원. (2009). 진주 중천리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