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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유적(濟州 終達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종달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제주 종달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3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덧띠 토기, 민무늬 토기, 경질 무문 토기, 간 토기, 손잡이 달린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박경민



설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31 일원에 위치한다. 1991년 해안관광진입도로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이후 2000년(2·3지구)까지는 제주대학교박물관, 2002년(4지구)에는 국립제주박물관, 2004년(5지구)에는 제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조사하였다. 5개의 지구가 분포한 종달리 유물 산포지는 지미봉(地尾峰)(해발 165m)의 남서쪽에 넓게 자리한다. 해안과는 1㎞ 이내의 가까운 편이고 해발 10m 내외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층서별 유물 출토 양상을 살펴보면 청동기 시대 덧띠 토기(粘土帶土器)를 비롯한 민무늬 토기, 경질 무문 토기(硬質無文土器), 통일 신라 토기까지 확인된다. 덧띠 토기는 크게 단면 원형과 삼각형으로 구분되는데 삼각형의 점유율이 높다. 이외에도 손잡이 달린 토기(把手附土器), 간 토기 등과 함께 출토된다.

반면 송국리식 집자리와 무덤 유적이 알려진 바 없어 제주 지역에서 송국리 문화의 비점유 지역으로 추정된다. 유적의 주변으로는 세형동검, 잔무늬 거울(精文鏡) 편, 화천(貨泉)이 수습된 바 있다. 이러한 한식(漢式) 유물은 기원전 1세기~기원후 1세기대 성행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달리 유적은 제주 지역 청동기 시대의 늦은 단계인 덧띠 토기 단계 유적에 해당한다. 출토 유물과 동반되는 한식 유물을 참고하면 연대는 기원전 3세기~기원전후까지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0년 제주종달리유적Ⅰ 2006 제주대학교박물관
발굴조사 2004년 None None 제주문화재연구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