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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안동 66 유적(蔚山 常安洞66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상안동 66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울산 상안동 66 유적, 울산 상안동 고분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울산광역시 북구 상안동 66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간 돌검, 조갯날 돌도끼, 돌대팻날, 민무늬 토기, 그물추, 반달 돌칼, 가락바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이수홍



설명

울산광역시 북구 상안동 66 일원에 위치한다. 농소 하수처리장 건립으로 2013년 구역을 나누어 조사하여, Ⅰ지구에서 집자리 10기, 구덩이 2기, Ⅱ지구에 서 집자리 11기, Ⅲ지구에서 집자리 27기가 확인되었다. 이외에 원삼국~조선 시대 무덤이 다수 조사되었다. 유적은 동-서로 길게 펼쳐진 해발 68.3m의 야산 아래쪽 구릉 사면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아래쪽이 대부분 유실되어 전모는 알 수 없다. 형태는 방형, 장방형, 세장방형(Ⅲ-15·16호)이다. Ⅲ-15호는 길이 9.3m, 너비 3.8m, 깊이 0.6m, Ⅲ-16호는 길이 10.9m, 너비 5.1m, 깊이 0.9m이다. 내부 시설로는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15호는 바닥을 파지 않고 바로 불을 피운 평지식 화덕 자리 2개를 설치하였고, 16호는 구덩식 화덕 자리 1개를 설치하였다. 벽 도랑은 벽면을 따라 설치하였고, 기둥 구멍은 10주식(柱式)이다. 15·16호의 출토 유물은 간 돌검,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등의 석기류와 민무늬 토기 바닥 등이 출토되었다. Ⅱ-4호는 아래쪽이 유실되었는데, 길이 7.4m, 너비 4.7m, 깊이 0.6m로 대형이다. 집자리 내부에 도랑이 ‘ㄱ’자 모양으로 설치되어, 칸막이나 공간 구획을 위한 용도일 가능성이 있다. 도랑 내에 구덩식 화덕 자리 2개가 설치되었다. 그 외의 집자리는 모두 방형, 장방형이며 중·소형이다. 화덕 자리는 구덩식 또는 평지식으로 1개씩 설치되었다. 벽 도랑은 벽면을 따라 설치하였고, 바닥은 대부분 맨땅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기둥 구멍이 없는 집자리도 많아 바닥에 바로 기둥을 세웠을 것으로 추정되며, 형태를 통해 방형, 장방형 집자리는 4주식 또는 6주식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은 민무늬 토기, 그물추, 간 돌검, 반달 돌칼, 조갯날 돌도끼, 가락바퀴가 확인되었다.

유적의 시기는 세장방형 집자리는 흔암리·역삼동식 토기 단계에 해당되고 그 외 대부분의 집자리는 송국리·검단리 단계로 판단된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시굴조사 2012년 11월 26일~2012년 12월 17일 울산 상안동 고분군 I~III 2015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발굴조사 2013년 1월 16일~ 2013년 6월 12일 울산 상안동 고분군 I~III 2015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참고문헌

  •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2015). 울산 상안동 고분군 I~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