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가락동 유적(서울 可樂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가락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서울 가락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
관련 정보
성격 집자리
키워드 집자리, 화분형 토기, 항아리 모양 토기, 가락동식 토기, 돌낫, 간 돌살촉, 송곳, 숫돌, 가락바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이청규



설명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위치한다. 1963년 고려대학교 인류·고고회가 학술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하였다. 한강 유역에서 2~2.5㎞ 떨어진 한강 지류 변의 구릉지에 해당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개발되어 원지형은 남아 있지 않다. 유적 주변으로는 신석기~원삼국 시대미사리 유적암사동·일원동·명일동 유적이 있다.

집자리는 1기가 조사되었는데, 동서 방향을 장축으로 하고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다. 길이 10m, 너비 7m로 조사자는 긴 쪽을 둘로 나누어 원래 연접 축조한 2기로 추정한바 있으며, 내부 시설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토 유물은 화분형 토기(花盆形土器),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등의 토기류와 돌낫(石鎌), 간 돌살촉, 송곳(錐), 숫돌(砥石), 가락바퀴 등의 석기류가 있다. 집자리의 연대는 기원전 13~11세기로 추정되며, 여기에서 나온 토기는 아가리의 겹 구연과 짧은 빗금무늬의 특징을 근거로 가락동식 토기(可樂洞式土器)로 명명되었다. 이 토기 문화는 대동강 유역 팽이 토기(角形土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기도 하며, 압록강 유역 및 청천강 유역의 청동기 문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