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홉카 유적(Памятник Реттиховка)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레티호프카 유적, 레티홉카-게올로기체스카야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러시아 |
| 소재지 | 러시아 연해주(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체르니곱카(Черниговка) 지구의 말라야 바시아놉카(Малая Вассиановка)강에서 약 200m 떨어진 낮은 구릉 경사면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구덩이, 시니 가이 문화, 저장 구덩이, 집자리, 폴체 문화, 화재 유구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김재윤 |
설명
러시아 연해주(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체르니곱카(Черниговка) 지구의 말라야 바시아놉카(Малая Вассиановка)강에서 약 200m 떨어진 낮은 구릉의 경사면에 위치한 취락 유적이다. 1999·2004년 두 차례 조사를 진행하였다.
1999년 도로에 의해서 이미 반 이상 파괴된 집자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상층에서는 철기 시대 폴체 문화(Польцевская культура)의 토기가 확인되었고, 바닥에서 신석기 시대 토기가 출토되었다. 집자리의 규모는 약 33㎡ 정도이며, 형태는 말각 장방형이다. 화덕 자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2004년 조사에서 장방형의 구덩이(竪穴)를 조사하였다. 내부에서 화덕 자리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길이 6.7m, 너비 6.8m이다. 출토 유물은 토기 이외에 양날 도끼(蛤刃石斧), 돌끌(石鑿), 곰배괭이(丁字形钁), 가락바퀴, 별도끼(星形石斧), 간 돌검 칼자루, 탄화된 곡물 등이다. 이 유구는 대부분의 유물이 바닥에서 출토된 화재 유구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유구 내부의 대형 토기 안에서 기장 등의 곡물과 사람의 두개골 조각이 확인되었다. 때문에 집자리가 아닌 저장용 구덩이로 사용되다가 무덤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04년 조사된 유구는 발굴 초기에 신석기 시대라는 의견도 제기된 바가 있다. 하지만 손잡이가 부착된 바리 토기, 간 돌검의 손잡이,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및 간석기가 많이 출토된다는 점에서 시니 가이 문화(Синегайская культура)의 서부 1유형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