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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리 고인돌군[忠州 荷川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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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충주 하천리 고인돌군, 충주 하천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446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돌덧널, 붉은 간 토기, 간 돌검, 반달 돌칼, 돌살촉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하문식



설명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446에 위치한다. 1982년 충주댐 수몰 지역 조사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박물관이 1983년 발굴 조사하여 고인돌, 덮개돌(上石)이 없어진 돌덧널(石槨)을 확인하였다. 남한강의 샛강인 제천천 옆의 밭에 입지하는데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의 지세이다.

1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1.82m, 너비 0.9m, 두께 0.36m이며 무덤방(墓室)은 길이 1.55m, 너비 0.45m, 깊이 0.44m로 바닥과 벽은 판돌(板石)을 가지고 만들었다. 무덤방 안에서 붉은 간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1호 돌덧널은 길이 1.55m, 너비 0.44m, 깊이 0.27~0.36m로 펴묻기(伸展葬)한 것으로 보인다. 무덤방은 나무로 덮은 다음 그 위에 납작한 뚜껑돌(蓋石)을 덮었던 것이며, 사람 이(齒) 1점도 수습되었다. 이 외에 출토 유물은 붉은 간 토기 편과 두드림무늬 토기(打捺文土器)가 있다. 2호 돌덧널은 길이 1.37m, 너비 0.4~0.5m, 깊이 0.27~0.4m이며, 장축은 1호와 같다. 내부에서 가락바퀴, 반달 돌칼 등이 발견되었다. 5호 돌덧널은 길이 2.14m, 너비 1.05m로 6기 중 가장 크며, 바닥에 판돌을 깔아 놓았다. 그리고 바닥 돌 밑에서 민무늬 토기들이 확인되었다. 무덤의 방향은 강물의 흐름과 나란하고, 유물은 주검이나 뚜껑돌 위에 놓았던 것으로 보이며 간 돌검과 쓰기 좋게 손잡이 부분을 다듬은 반달 돌칼, 돌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출토된 석기는 여러 색의 점판암(粘板岩)으로 만들어졌는데, 붉은색은 제천 지역에, 푸른색은 평창·영월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원거리 원료 채취나 교역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83년 07월 24일~1983년 08월 13일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유적발굴조사종합보고서 고고·고분분야(Ⅱ)-중원 하천리D지구 유적발굴조사 보고- 1984 한양대학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