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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동 고인돌[抱川 自作洞支石墓]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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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포천 자작동 고인돌, 포천 자작동 지석묘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251-8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탁자식 고인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하문식



설명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251-8 일원에 위치한다. 1895년 고우랜드W. Gowland가 파발막 근처에서 찾아 영국 학계에 보고한 고인돌로 추정된다. 현재 주변에는 민가가 있어 마을 가운데에 고인돌이 있는 상태이다. 서쪽으로 왕방산이 있고, 동쪽에는 넓은 들판 옆으로 포천천이 흐르고 있다.

고인돌은 탁자식(卓子式)으로 양쪽의 받침돌(支石)과 막음돌(閉塞石)이 잘 남아 있다. 고인돌의 축조에 이용된 재질은 모두 화강암질 편마암이다. 덮개돌(上石)은 길이 4.3m, 너비 3.5m, 두께 0.5~0.55m로 비교적 두께가 고른 편이고, 상면에는 홈줄이 파여져 있는데 낙수에 의한 것인지, 인공의 흔적인지는 알 수 없다. 인공적인 것이라면 덮개돌의 배수를 위한 것이거나 채석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아랫면 가장자리에는 살짝 쳐내어 다듬은 것으로 보이는 치석흔이 보이며 측면에는 총탄에 맞은 흔적이 있다. 무덤방(墓室)은 길이 1.8m, 너비 1.25m, 두께 1.45m이며, 장축 방향은 포천천의 물 흐름과 나란하여 축조 당시 주변의 지세가 고려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자작동 고인돌은 탁자식에서는 매우 드물게 양쪽 막음돌이 남아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