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리 유적(晋州 上村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진주 상촌리 유적, 진주 상촌리 고인돌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59·207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고인돌, 돌널무덤, 민무늬 토기, 숫돌, 가락바퀴, 돌도끼, 골아가리 토기, 구멍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반달 돌칼, 돌살촉, 갈판, 그물추, 턱자귀, 돌보습, 알구멍, 통자루 간 돌검, 곱은 옥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류창환 |
설명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59·207 일원에 위치한다. 남강댐 수몰 지구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1996~1998년 동의대학교(A지구), 동아대학교(B지구), 한양대학교(C지구), 건국대학교(D지구), 대전보건대학교(E지구)박물관이 조사하였다. 남강의 지류에 의해 강변 퇴적이 이루어진 비옥한 충적 대지상에 입지한다.
A지구에서는 집자리 1기, 고인돌 1기, 도랑(溝) 3기 및 신석기 시대 유구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말각 방형으로, 길이 5.47m, 너비 5m, 깊이 0.2m이다. 내부에는 한 쪽으로 치우쳐 돌 깐 돌 두름식 화덕 자리(石床圍石式爐址)가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덮개돌(上石) 판돌(板石)이며, 길이 2.05m, 너비 2m, 두께 0.46m이다. 무덤방(墓室)은 길이 1.3m, 너비 0.98m, 두께 0.3m로 깬돌과 역석을 가로 쌓기하였고, 가장자리는 큰 돌을 배치하고 그 내부에는 작은 돌을 깔았다. 덮개돌 아래에 배치된 큰 돌을 측벽으로 하는 돌덧널(石槨)이다. 유물은 집자리에서 민무늬 토기 편, 숫돌(砥石)이 확인되었고, 고인돌 주변에서는 민무늬 토기, 가락바퀴, 돌도끼(石斧) 등이 출토되었다.
B지구에서는 집자리 5기와 신석기 시대 유구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장방형이며 2지구 1호는 길이 11m, 너비 8m, 깊이 0.3m로 가장 크며, 3지구 집자리는 길이 9m, 너비 3.5m, 깊이 0.4m이다. 내부 중앙에는 돌 깐 돌 두름식 화덕 자리가 있고, 가장자리를 따라 주춧돌(礎石)이 배치되었다. 유물은 돋을띠 골무늬 토기(刻目突帶文土器) 편, 골아가리 토기(口脣刻目土器),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붉은 간 토기, 천하석제 원석(原石) 편, 반달 돌칼, 돌살촉, 갈판(耉石), 숫돌(砥石), 그물추 등이 출토되었다. C지구에서는 송국리식 집자리 3기, 고인돌 1기, 돌널무덤(石棺墓) 3기 등이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방형, 장방형이며, 바닥 중앙에는 타원형 구덩이와 기둥 구멍이 설치되었다. 유물은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 반달 돌칼, 돌낫(石鎌), 턱자귀(有段石斧),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石鏃), 돌보습(石犁先), 갈판, 갈돌(耉石) 등이 있다. D지구는 4구역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A지구에서는 도랑 3기, 공방지(工房址) 1기, 작은 구덩이 4기, 고인돌 2기가 확인되었다. 1호 도랑은 길이 1.7~2m, 깊이 0.5~0.7m로, 깬돌 20여 개가 50m 간격으로 놓여 있고, 내부에는 작은 구덩이 2기가 확인되었다. 5호는 길이 18m, 너비 0.85m, 깊이 0.35m, 길이 14m, 너비 0.3m, 깊이 0.2m의 도랑 2기가 동·서쪽에서 나란히 진행한다. 공방지는 석기 제작장으로, 제작 공정별 석기가 다양하게 확인되었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가 있다. 1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2.42m, 너비 2.14m, 두께 0.6m이며, 받침돌(支石)은 판돌을 이용하였다. 2호 덮개돌에는 알 구멍(性穴)이 있다. B지구는 석기 제작소 2기, 토기 가마터(窯址) 3기, 그물추 제작소 1기, 작은 구덩이,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1호 구덩이는 말각 방형으로 길이 5.4m, 너비 4.9m, 깊이 0.2m로 중앙에 돌 두름식 화덕 자리(圍石式爐址)가 있으며, 원반형에 그물코가 만들어진 그물추 27점이 2줄로 출토되었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 돋을띠 골무늬 토기, 토기 성형대, 가락바퀴, 삼각 돌칼, 발화석(發火石) 등이 출토되었다. C지구에서는 집자리 3기, 돌널무덤 1기가 확인되었다. 어성초밭에서는 집자리 8기, 야외 화덕 자리 4기가 확인되었다. 3호 집자리는 말각 방형이며, 길이 6.1m, 너비 5.4m, 깊이 0.14m로 한 쪽에 치우쳐 구덩식 화덕 자리와 기둥 구멍이 확인된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반달 돌칼, 돌도끼, 돌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E지구에서는 집자리 44기, 구덩이 27기, 고인돌 8기, 돌널무덤 50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장방형과 방형으로 구분된다. 장방형 집자리인 Ⅰ-6호, Ⅲ-14·15·18호는 소형으로 내부 중앙에 구덩이가 확인되지만, 기둥 구멍은 확인되지 않는다. 유물은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 겹아가리 사발(二重口緣碗)이 출토되었다. 시기는 송국리 단계보다는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방형 집자리는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와 그 바깥 양 측에 2개의 기둥 구멍이 배치된 형태이다. 유물은 붉은 간 토기, 민무늬 토기, 삼각 돌칼, 반달 돌칼, 슴베 간 돌살촉(一段莖式石鏃),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다. 구덩이는 원형, 방형, 부정형으로 구분되며, 송국리 단계에 해당한다. Ⅲ-6·21호 구덩이에서는 돋을띠 골무늬 토기(刻目突帶文土器)가 출토되어 시간적 차이가 확인된다.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자연석을 이용하였다. Ⅰ-3·4호, Ⅱ-12호의 덮개돌에는 알 구멍이 새겨져 있다. 덮개돌 아래에서는 무덤방이 확인되지 않아 후대에 덮개돌이 이동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돌널무덤은 바닥에 판돌을 깔고 1~3매의 판돌로 네 벽을 축조하였다. 유물은 통자루 간 돌검(一段柄式磨製石劍), 슴베 간 돌살촉, 곱은 옥(曲玉), 붉은 간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D지구 B구역의 2호 가마터 303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1410~1120년), 10호 가마터 301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1400~1110년)로 확인되었다. 유적은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의 전환기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이웃하는 대평리와 평거동 유적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당시 청동기 시대 마을 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 발굴조사 | 1996년 11월 12일~1997년 3월 15일 | 남강유역 문화유적 발굴도록 | 1999 | 동아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7년 12월 29일~1998년 7월 11일 | 남강유역 문화유적 발굴도록 | 1999 | 동아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6년 12월 26일~1997년 6월 25일 | 남강유역 문화유적 발굴도록 | 1999 |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7년 8월 18일~1997년 11월 11일 | 남강유역 문화유적 발굴도록 | 1999 |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7년 12월 17일~1997년 12월 24일 | 남강유역 문화유적 발굴도록 | 1999 | 대전보건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7년 1월 29일~1997년 6월 16일 | 진주 상촌리 2호 지석묘 및 선사유적 | 1999 | 한양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6년 12월 16일~1997년 11월 6일 | 상촌리 유적 | 2002 | 동의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6년 12월 23일~1997년 5월 31일 | 진주 상촌리 3~8호 지석묘 및 선사유적 | 2005 | 건국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8년 1월 5일~1998년 2월 25일 | 진주 상촌리 3~8호 지석묘 및 선사유적 | 2005 | 건국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1998년 6월 1일~1998년 6월 30일 | 진주 상촌리 3~8호 지석묘 및 선사유적 | 2005 | 건국대학교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