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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리 승금 고인돌군[鎭安 三樂里勝金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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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진안 삼락리 승금 고인돌군, 승금 유적, 용담댐 수몰 지구 내 유적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1515-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알 구멍, 민무늬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이종철



설명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1515-1 일원에 위치한다.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몰 지역 내 문화유적 발굴 조사의 일환으로 1995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안천면 삼락리를 휘돌아 흐르는 안자천이 금강과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는데, 하류에는 황산 고분군와정 토성, 상류에는 모정리 여의곡 고인돌군과 연결되는 지정학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은 모두 6기이며 야산 말단부에 입지한다. 하부 구조는 대부분 파괴되어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다. 1호는 바닥에 판돌(板石)을 깔고 짧은 벽 쪽에 받침돌(支石)을 놓은 후에 덮개돌(上石)을 올린 형태로 파악된다. 덮개돌은 길이 3.2m, 너비 1.4m, 두께 0.8m이고, 덮개돌(蓋石)은 길이 1.5m, 너비 0.8m, 두께 0.2m이며 매장 주체부(埋葬主體部)는 길이 3m, 너비 0.6m이다. 6호는 하부 구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매의 받침돌만을 가진형태로 추정된다. 6호의 덮개돌에는 12개의 알 구멍(性穴)이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극히 적은 편으로, 1호의 주변에서 민무늬 토기 편 소량이 발견되었다. 고인돌군은 조사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