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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동 유적(江陵 柄山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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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강릉 병산동 유적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산41-4 일원
관련 정보
성격 집자리
키워드 집자리, 화덕 자리, 기둥 구멍, 저장 구덩이, 민무늬 토기, 외날 돌도끼, 돌살촉, 갈판, 그물추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박영구



설명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산41-4 일원에 위치한다. 유적은 구릉 지역으로 비교적 편평한 구릉 능선 말단부에 자리하고 있다. 태양열 사업 부지 조성과 관련하여 2011년 조사되었으며 청동기 시대 집자리 1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으로 부분적으로 훼손이 심한 편이다. 크기는 잔존 길이 6m, 너비 4.04m, 깊이 4㎝ 내외이다.

집자리 내부 시설은 화덕 자리, 벽구(壁溝), 기둥 구멍(柱孔), 저장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는 강돌(川石)을 사용한 장방형의 돌 두름식 화덕 자리(圍石式爐址)이다.

벽구는 세 벽에 설치하였고, 기둥 구멍은 2주식의 중앙 기둥 구멍과 벽 도랑 내부에서 내측 기둥 구멍이 확인된다. 저장 구덩이 안에서는 토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은 민무늬 토기, 외날 돌도끼(片刃石斧), 돌살촉(石鏃), 갈판(碾石), 그물추 등이다.

집자리는 장방형 집자리로 돌 두름 화덕 자리를 갖추고 있고, 슴베 없는 돌살촉(無莖式磨製石鏃)기둥 모양 외날 돌자귀(柱狀片刃石斧) 등이 출토된 강릉 입암동 유적과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2825±25 BP로 보정 연대 기원전 11~10세기에 해당한다.

병산동 유적은 일대의 구릉 상에서 처음으로 조사된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강릉 지역 청동기 시대 취락 분포 양상에 새로운 연구 성과를 제공해 주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시굴조사 2011년 7월 19일 ~ 2011년 8월 8일 강릉 병산동 유적 2012 예맥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