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리 고인돌군[鎭安 月浦里支石墓群]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진안 월포리 고인돌군, 진안 월포리 지석묘군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867-2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인돌 |
| 키워드 | 고인돌, 돌덧널형 무덤방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이종철 |
설명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867-2 일원에 위치한다. 용담댐 수몰 지구 내 문화 유적으로 1998~1999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월포리는 동향면의 대량천과 진안읍의 진안천이 수동리에서 합류하여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금강변에 자리하며, 주변에는 넓은 충적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고인돌 은 성주봉의 동쪽 구릉 말단부에 자리하고 있는데, 금강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00m 떨어져 있으며 해발 260m 야트막한 구릉에 입지한다.
고인돌은 모두 5기이며, 비교적 평탄한 구릉에 군을 이루어 분포하고 있다. 매장 주체부(埋葬主體部) 는 가장 작은 3호를 제외한 모든 고인돌에서 확인되었으나 파괴가 심한 편이다. 2호와 4호가 가장 잘 남아 있는데, 2호의 덮개돌(上石) 은 길이 2.24m, 너비 2.1m, 두께 0.9m로 2조각으로 갈라져 있다. 무덤방(墓室)은 지하식의 돌덧널형(石槨形)이다. 길이 1.6m, 너비 0.65m, 깊이 0.3~0.4m이며 바닥에 0.3m 정도의 납작한 돌을 여러 매 깔았다. 4호는 길이 2.5m, 너비 1.45m, 두께 0.86m 정도의 덮개돌이 있고 그 아래 길이 1.3m, 너비 0.67m, 두께 0.3m의 뚜껑돌(蓋石) 이 있다. 매장 주체부는 지하식 혹은 반지하식의 돌덧널형이고 길이 1.56m, 너비 0.8m, 깊이 0.4~0.5m이다. 이 외에 1호는 측벽석이 거의 대부분 유실되었으며 5호는 양측에 받침돌(支石) 만이 있는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출토 유물은 없다.
월포리 고인돌은 용담댐 수몰 지구 내에서 확인된 다른 고인돌들과 비교할 때 매장 주체부의 형태나 축조 방식 등에서는 유사하지만 서로 연접되어 있지 않고 묘역 시설(墓域施設)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