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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리· 다정리 고인돌군[南海 深川里·茶丁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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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리· 다정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남해 심천리·다정리 고인돌군, 남해 심천리·다정리 지석묘군, 남해 심천리 고인돌군, 남해 심천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심천리 953-5, 이동면 다정리 75-2·76-4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움무덤, 덮개식 고인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재윤



설명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심천리 953-5, 이동면 다정리 75-2·76-4에 위치한다. 남해 고현-이동 국도 건설에 앞서 2016년 심천리(Ⅰ구역)에서 고인돌 3기, 다정리(Ⅱ·Ⅲ구역)에서 움무덤(土壙墓) 2기, 고인돌로 추정되는 무덤 1기가 확인되었다. 심천리와 다정리는 6.5㎞ 떨어져 위치한다. 유적은 구릉 말단부에 위치하며, 고인돌의 남쪽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Ⅰ구역에서는 돌널(石棺) 위에 덮개돌(上石)을 뚜껑으로 사용한 덮개식 고인돌(蓋石式支石墓) 3기가 확인되었다. 3기 모두 덮개돌 아래에서 받침돌(支石) 없이 무덤방이 바로 확인된다. 3기 중 2기의 덮개돌은 기울어진 상태로 확인되었는데, 근대 이장묘(移葬墓)로 옮겨진 상태이고, 덮개돌 아래의 무덤방도 모두 후대에 훼손되었다. 비교적 잘 남아 있는 3호의 받침돌은 길이 0.6m, 너비 0.32m이다. 돌덧널(石槨)는 길이 0.3m 내외의 깬돌(割石)을 사용해서 가로 눕혀 쌓기와 세로 눕혀 쌓기를 혼용(混用)해서 축조했고, 바닥에는 따로 돌을 깔지 않았다.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Ⅱ구역에서는 움무덤 2기가 확인되었는데, 무덤 구덩이(墓壙) 내부에서 나무널과 구덩이 사이를 채웠던 흙이 확인되어서, 나무널을 넣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에서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았다. Ⅲ구역에서는 고인돌의 덮개돌로 추정되는 돌이 확인되었다.

유적의 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았으나, 심천리 고인돌의 구조로 보아 묘역이나 받침돌이 없는 여수 지역에서 많이 확인되는 바둑판식 고인돌(碁盤式支石墓)과 같은 시기로 판단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시굴조사 2015년 9월 12일~2015년 9월 28일 남해 심천리 지석묘군 2016 성림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2016년 5월 12일~2016년 6월 17일 남해 심천리 지석묘군 2016 성림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