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유적(仁川 文鶴洞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인천 문학동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515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도랑, 집자리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구준모 |
설명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515 일원에 위치한다. 2000년 기전문화재연구원과 인하대학교박물관이 월드컵 경기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사하였고, 2008년에는 문학 경기장 절토 잔여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두 지점은 지형상 구릉의 정상부와 서쪽 사면부로 연결되는 유적으로 문학산의 동편 말단부 구릉의 정상부(해발 61m)와 북동 사면부에 입지한다. 조사 결과, 2000년에는 도랑(溝)과 구덩이, 2008년에는 집자리 7기가 확인되었다. 구릉의 동편으로는 승기천과 충적지가 펼쳐져 있으며 옛 지형상 승기천 인접부까지 갯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집자리는 구릉 정상부에 위치하며 세장방형 1기(6호), 장방형 3기(1·3·4호), 방형 3기(2·5·7호)가 확인되었다. 세장방형인 6호는 길이 12.5m, 너비 3.5m의 크기로 내부 시설은 3기의 화덕 자리와 벽 도랑(壁溝),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유물은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口脣刻目孔列土器),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돌끌(石鑿), 가락바퀴, 반달 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장방형은 길이 5~6m, 너비 3m의 크기로 내부 시설은 1호와 4호에서 화덕 자리가 각각 4기와 2기씩 시설되었다. 방형은 3~4m 크기의 구덩이 외에 별다른 시설은 없다. 유물은 장방형 집자리와 방형 집자리의 출토 유물이 비슷한데 민무늬 토기, 통 슴베 간 돌살촉(一段莖式磨製石鏃), 슴베없는 간 돌살촉(無莖式磨製石鏃), 숫돌(砥石)등이 출토되었다.
도랑은 동북편 사면의 계곡부를 따라 완만한 경사로 조성하였으며 길이 56m, 너비 3~5m 정도이다. 유물은 하층에서 민무늬 토기 편, 간 돌살촉, 간 돌도끼, 반달 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방사성 탄소 연대는 5기의 집자리에서 검출되었다. 보정 결과, 세장방형인 6호에서 기원전 945년, 장방형인 1호에서 기원전 800년, (장)방형인 3~5호에서 기원전 595~380년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