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리 산포 고인돌군[居昌 武陵里山浦支石墓群]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거창 무릉리 산포 고인돌군, 거창 무릉리 산포 지석묘군, 거창·합천 큰돌무덤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484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인돌 |
| 키워드 | 고인돌, 덮개식 고인돌, 알 구멍, 간 돌검, 간 돌살촉, 민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빗 모양 반달 돌칼, 숫돌, 달도끼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조현복 |
설명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484 일원에 위치한다. 합천댐 수몰 지구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1986~1987년 조사하여, 총 33기의 고인돌을 확인하였다.
고인돌의 구조는 덮개돌(上石), 돌무지(積石), 하부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21기는 상태가 양호하여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고, 6기는 돌무지와 하부 시설만 확인되며, 6기는 소형 돌덧널(石槨)의 하부 시설을 가지고 있다. 덮개돌을 갖춘 고인돌 중 14기는 괴석(塊石) 모양의 대형 덮개돌이며, 7기는 소형의 판돌형 깬돌(割石)을 무덤방(墓室) 위에 올려 놓은 덮개식(蓋石式)이다.
무덤방은 형태에 따라 돌널형(石棺形) 1기, 돌 덧널형(石槨形) 4기, 유사 돌덧널형(類似石槨形) 22기, 단독 소형 돌덧널 6기로 나눌 수 있다. 돌덧널은 지하식·반지하식이고 유사 돌덧널은 지상식이다. 21호의 덮개돌은 길이 0.7m, 너비 0.49m, 두께 0.18m의 괴석 모양의 깬돌이며, 뚜껑돌(蓋石)은 덮개돌과 비슷한 크기의 판돌 1매를 덮었다. 돌널은 길이 0.62m, 너비 0.28m, 깊이 0.16m의 소형으로 벽은 지상에 넓적한 판돌형 깬돌 4매로 설치하였으며 주변에는 부석(敷石)을 둥글게 깔았다. 돌덧널무덤 주변에는 장방형의 길이 4m, 너비 3m 범위로 벽을 쌓았다. 무덤방은 길이 1.3~2.2m, 너비는 0.44~0.55m 정도이며, 바닥에는 4~6매의 판돌형 깬돌을 깔았다.
유사 돌덧널형은 대부분 덮개돌과 돌무지를 갖추었다. 돌덧널의 형태는 부석과 같은 소재의 크고 작은 깬돌을 엉성하게 한 단을 놓아 방형이나 원형, 타원형의 매장 주체부를 만든 것이다. 특히 4·10·28호 등은 부석 시설의 길이가 5m 내외로 가장 크다. 3호 덮개돌의 윗면에는 알 구멍(性穴) 34개가 새겨져 있고, 하부에서 간 돌검 1점과 간 돌살촉 편 1점이 출토되었다. 묘역의 크기나 덮개돌의 크기에 비해 매장 주체부의 형태나 유물의 수량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출토 유물은 3·8·26호 내부에서 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 각 1점씩, 슴베 간 돌 살촉(有莖式磨製石鏃)은 3호에서 1점, 8호에서 13점, 26호에서 1점이 출토되었으며, 돌더미 및 매장 주체부 주변에서는 민무늬 토기 편, 붉은 간 토기, 빗 모양(櫛形) 반달 돌칼, 숫돌(砥石), 달도끼(環狀石斧) 편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3호 출토 간 돌검은 검 코(麵部)가 거의 생략된 형태로 손잡이와 검 몸(劍身)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검 코보다 손잡이 머리 부분의 너비가 더 넓은 점은 시기적으로 비교적 늦은 형태의 특징이다.
단독 소형 돌덧널은 덮개돌과 돌무지가 없고, 매장 주체부 위에 2~3매의 뚜껑돌을 덮은 형식으로 길이 0.5~0.77m, 너비는 0.2~0.4m이다. 16~18호는 유적의 북쪽 가장자리에 열을 지어 분포한다. 14·20·22호는 딸린무덤(配墓)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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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조사 | 1987년 6월 23일~1987년 12월 30일 | 거창, 합천 큰돌무덤 | 1987 | 동의대학교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