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유적(楊平 汶湖里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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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양평 문호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고인돌, 집자리, 돌무지 무덤, 움무덤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유태용 |
설명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한다. 1972년에 실시된 팔당·소양댐 건설에 따른 북한강 수몰 지구에 대한 학술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되었는데, 경희대학교박물관에서 고인돌 4기, 집자리 1기와 그 밖에 백제 무덤으로 추정되는 방형의 돌무지무덤(積石墓)을 확인하였다. 양수리에서 북한강 쪽으로 약 4.5㎞ 올라가면서 오른쪽에 발달된 자연 제방 위에 유적이 길게 분포되어 있다.
고인돌은 4기 중 1호와 2호만을 조사하였는데, 1호는 탁자식(卓子式)이었으나 덮개돌(上石)은 이미 파괴되었고, 길이 1m, 너비 1m 정도의 받침돌(支石) 3매만 남아 있다. 받침돌로 이루어진 지상 무덤방(墓室)은 길이 1.6m, 너비 0.73m이며, 간 돌도끼, 반달돌칼,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등이 반파 상태로 출토되었다. 2호는 덮개식(蓋石式)으로 1호에서 서쪽으로 약 2m의 거리를 두고 축조되어 있다. 덮개돌은 길이 2m, 너비 1.8m, 두께 0.2m인 규암질(硅岩質)의 판돌형(板石形)으로 윗부분에는 크고 작은 42개의 알 구멍(性穴)이 파여져 있다. 덮개돌 아래에는 특별한 받침돌이 없이 약 2m의 범위에 장방형으로 강자갈을 깔아서 묘역墓域을 조성하였다. 강자갈로 이루어진 묘역 아래에 움무덤(土壙墓)이 조사되었으며 길이 1.8m, 너비 0.86m, 깊이 0.68m이다. 슴베 간 돌살촉 3점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