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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리·발리 유적(蔚州 大安里·鉢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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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리·발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울주 대안리·발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250-2, 발리 456-7, 1307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논, 수로 시설, 구덩이, 도랑, 화덕 자리, 구덩식 화덕 자리, 검단리식 집자리, 검단리 유형, 울주 대안리 유적Ⅱ, 울주 발리 유적, 울주 대안리 유적, 울주 온남초등학교 건립 부지 내 유적, 목탄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황창한, 김영민, 김도헌



설명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250-2, 발리 456-7, 1307 일원에 위치한다. 울산대학교박물관에서 온남초등학교 건립으로 2000년 조사하여(대안리 유적), 집자리 7기 및 원삼국·삼국 시대 무덤을 확인하였다. 울산문화재연구원에서 근린 생활 시설 건립으로 2001년 조사하여(발리 유적), 소구획(小區劃) 논 8면, 물꼬(水口) 2개와 그 밖에 삼국 시대 논, 수로 시설(水路施設) 등을 확인하였다. 이후 공동 주택 건설로 2007년 조사하여(대안리 유적Ⅱ), 집자리 7기, 구덩이 3기, 도랑(溝) 6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반경 220m 거리에 위치한다.

집자리는 방형, 장방형이며, 내부에는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기둥 구멍이 설치되었다. 대안리 유적(대안리 250-2)의 1호는 장방형으로 길이 6.1m, 너비 3.65m, 깊이 0.5m, 면적 22.4㎡이다. 벽 도랑은 네 벽을 따라 돌려져 있고 벽면을 따라 바깥쪽으로 기둥 구멍이 0.7~1m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화덕 자리는 타원형의 구덩식(竪穴式)이다. 5호는 방형으로 길이 4.8m, 너비 3.8m, 깊이 0.4m, 면적 20.9㎡이다. 벽 도랑은 네 벽을 따라 돌려졌으며, 동쪽에는 이중(二重)으로 설치되어 있다. 대안리 유적Ⅱ(발리 1307)의 집자리는 중복이 심하다. 모두 전형적인 검단리식 집자리로 형태는 방형(12호), 장방형이다. 기둥 구멍은 방형은 4주식(柱式), 장방형은 6주식이다. 배수구(排水溝)는 11~13호에 설치되었다. 집자리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추정되나 8·12호는 화재로 폐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8호는 다량의 토기 편이 목탄과 함께 출토되어 자연적인 화재로, 12호는 목탄만 출토되어 인위적인 폐기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중 토기류는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 붉은 간 토기가 확인되었다. 무늬는 구멍무늬(孔列文),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 등이다. 구멍무늬 토기는 모두 외부에서 내부로 눌러 찍은 모양이다. 이외에 토제 그물추 1점이 출토되어 어로 생활도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석기류는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삼각 미늘 돌살촉(三角灣入石鏃), 돌도끼(石斧), 반달 돌칼, 미완성 석기 등이 확인되었다. 대안리Ⅱ-11호에서 화살촉 제작용 미완성 석기가 출토되어 취락 내에서 석기 제작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유적의 시기는 토기에서 복합무늬가 없는 양상을 통해 검단리 유형 단계에 해당한다.

발리 유적(발리 456-7)에서 확인된 논의 평면 모양은 방형, 장방형이며, 활 모양의 삼국 시대 논과는 차이가 있다. 논 1면의 면적은 2.7~3.4㎡, 논둑 너비 0.2~0.3m이다. 같은 층에서 논과 관련된 수로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슴베 간 돌살촉, 반달 돌칼 등이 확인되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0년 07월 12일~2000년 10월 30일 울산 대안리 유적 2002 울산대학교박물관
발굴조사 2001년 01월 10일~2001년 03월 05일 울산 발리유적 2003 울산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2007년 09월 17일~2007년 11월 16일 울산대안리유적Ⅱ 2009 울산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