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리 유적(浦項 大甫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포항 대보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511-1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구덩이, 도랑, 화덕 자리, 구멍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슴베 돌살촉, 간 돌검, 조갯날 돌도끼, 가락바퀴, 갈판, 갈돌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배군열 |
설명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511-1 일원에 위치한다. 포항시 929번 지방 도로 4차선 확장 구간에 포함되어 2005~2007년 조사하여, 집자리 3기, 구덩이 2기, 도랑(溝) 2기 및 삼국~조선 시대 유구가 다수 확인되었다. 유적은 고금산(해발 121.5m)에서 동편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입지하며, 북동쪽으로는 대보들이 넓게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대보 저수지에서 형성된 하천이 북동쪽으로 흘러 동해로 유입된다. 유적의 북쪽에 인접하여 대보리 고인돌 6기가 위치한다.
집자리는 1·2호가 인접하여 위치하며, 3호는 북쪽으로 약 1㎞떨어져 독립적으로 조성되었다. 집자리 상호 간의 중복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 집자리는 방형 1기, 장방형 2기이며, 길이 4.77~5.55m, 너비 3.44~4.15m, 깊이 0.09~0.15m이다. 내부 시설은 기둥 구멍,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이 확인된다. 기둥 구멍은 원형에 가까우며, 지름 0.04~0.27m, 깊이 0.02~0.2m이다. 1호는 6주식(柱式), 3호는 4주식으로 배치되었다. 화덕 자리는 타원형으로 한쪽 짧은 벽에 치우쳐 1개씩 확인되었으며, 길이 0.4~0.54m, 깊이 0.02m이다. 형태는 구덩식(竪穴式)으로 내부에는 목탄(木炭) 또는 불탄 흙이 채워져 있으며, 바닥은 소결(燒結)되어 적갈색을 띤다. 벽 도랑은 집자리의 벽 가장자리를 따라 ‘ㅁ’자 모양으로 설치되었으며, 너비 0.1~0.48m, 깊이 0.04~0.07m이다. 1·2호의 벽 도랑 내부 기둥 구멍은 정형성이 없으며, 사면부 아래쪽 모서리에 외부 돌출구(外部突出溝)가 있다. 바닥은 맨땅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모두 자연 폐기되었다.
출토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붉은 간 토기, 슴베 돌살촉(有莖式石鏃), 간 돌검,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가락바퀴, 갈판(碾石), 갈돌(碾石棒)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