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 바위그림[蔚州 川前里岩刻畵]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울주 천전리 바위그림, 울주 천전리 암각화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07-8 |
| 관련 정보 | |
| 성격 | 바위그림 |
| 키워드 | 바위그림, 기하학문양, 선각문, 동물 문양, 명문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김영민 |
설명
국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07-8에 위치한다. 1970년 동국대학교 불적조사단이 현장 답사 과정에서 대곡리 바위그림과 함께 확인하였다. 바위그림은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변의 동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대곡천 건너편에는 천전리 공룡 발자국 화석(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이 약 1,750㎡의 면적에 걸쳐서 발견되었으며, 바위그림이 새겨진 위쪽 구릉에는 기와를 비롯해서 삼국 시대 이후의 유물이 채집되었다.
바위의 앞면은 정면으로 약 15° 기울어져 있다. 바위그림은 전체 6조각의 바위에서 확인되며, 바위 면은 너비 9.5m, 높이 2.7m이다. 표면에는 다양한 모양의 기하학무늬(幾何文)와 금속 도구를 사용하여 새긴 선각문(線刻文), 삼국~통일 신라 시대에 새겨진 명문(名文) 등이 확인되었다. 바위 면에 새겨진 형상은 내용에 따라 사슴을 비롯한 동물 문양, 새, 물고기 등이 새겨진 것과 마름모꼴, 삼각형, 십자, 원형, 동심원(同心圓) 등을 포함한 기하학 문양, 그리고 선각문 및 명문으로 나누어진다. 그림이 새겨진 순서를 시간상으로 살펴보면, 동물 형상의 그림이 가장 이른 시기이고, 다음으로 기하학무늬가 새겨졌다. 그리고 선각화와 명문이 삼국 시대 이후에 그려졌다.
동물 형상의 그림은 바위면의 좌측 상단에 밀집해 있으며, 기하학무늬가 주로 새겨진 상단부는 면이 거친 편이다. 반면에 선각화와 명문이 새겨진 하단부는 매끈하다. 이는 삼국 시대 선각화나 명문을 새기기 위해 인위적으로 마연했을 가능성 있다. 마름모꼴과 동심원문 등 기하학무늬는 직선적인 것보다는 곡선적인 것이 많다. 새김 기법은 주로 갈기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바위면의 상단부 전면에 걸쳐서 비교적 깊게 새겨져 있다. 새김 기법, 묘사 내용이 동물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곡리 바위그림과 유사하지만, 사실적인 묘사는 대곡리 바위그림보다 조잡하다. 그림들은 상징성을 띠고 있어 주로 풍요와 다산의 의미로 선사 시대의 주술과 관련된 요소로 이해된다.
선각문과 명문은 삼국 시대 이후에 새겨진 것으로 신라사 연구의 귀중한 실물 자료이다. 이러한 학술적 가치를 평가 받아서 국보로 지정되었다.
바위그림이 있는 대곡천변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서 선사 시대 이래 신성한 장소로서 자연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선사 시대에는 종교적 숭배의 대상지이며, 삼국 시대에는 화랑들의 심신 수련장, 통일 신라 시대까지는 지배층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서 즐겨 찾던 명승지였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 현장답사 | 1970년 12월 | 반구대암벽조각 | 1984 | 동국대학교 박물관 |
| 조사보고 | 2009년 | 울주천전리각석 실측 훼손도평가 조사보고서 | 2009 | 아름터 건축사사무소, 명지대학교 건축문화연구소, 공주대학교 문화재진단 보존기술연구실 |
지정정보
| 구분 | 지정 종목 | 지정 명칭 |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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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 국보 |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