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누리 유적(山淸 江樓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산청 강누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546-2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고인돌, 덮개식, 돌널무덤, 붉은 간 토기, 돌덧널형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류창환 |
설명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546-2에 위치한다. 1972년 숭전대학교·경희대학교박물관이 실시한 지표 조사로 처음 알려졌고, 1981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고인돌 6기, 돌널무덤(石棺墓) 4기를 조사하였다. 고인돌은 낙동강의 한 지류인 경호강 유역의 충적 대지 위에 입지한다.
고인돌은 모두 덮개돌(上石)과 매장 시설을 갖춘 지하형 덮개식(蓋石式) 구조로, 무덤방(墓室)이 있는 1~3호와 없는 4~6호로 구분된다. 무덤방은 강돌(川石) 또는 판돌(板石)과 강돌을 혼합하여 축조한 돌널(石棺)·돌덧널형(石槨墓)이며, 2·3호는 껴묻기 공간(副葬空間)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바닥은 강돌을 전면에 깐 3호 이외에는 모두 맨땅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1호는 2기의 돌널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1-1호는 길이 0.56m, 너비 0.29m, 1-2호는 길이 0.8m, 너비 0.4m, 깊이 0.19m로 1m 거리에 위치한다. 1-1호는 납작한 강돌 4매를 이용하여 방형으로 축조하고 가장자리에는 벽석과 같은 크기의 판돌과 납작한 강돌로 뒷채움하였으며, 1-2호는 판돌을 잇대어 세워 축조하였다. 2호는 길이 2.15m, 너비 0.95m, 두께 0.6m의 덮개돌과 5매의 받침돌(支石)이 있다. 무덤방은 길이 0.9m, 너비 0.4m의 돌널이며, 서쪽으로 1.2m 떨어져 위치한다. 돌널은 판돌을 잇대어 세워 축조하고 뚜껑돌(蓋石)은 3~4매의 판돌을 이용하였다. 3호는 2호에서 남쪽 0.3m 떨어져 위치하며, 무덤방의 북벽은 2호 돌널의 남벽을 이용하고 있어 2호와 3호는 함께 축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호 고인돌은 매장 주체부 위에 뚜껑돌을 얹고 그 위에 덮개돌을 얹은 구조이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편, 볍씨 자국이 있는
민무늬 토기 바닥 편,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편, 붉은 간 토기, 짧은 배 모양(短舟形) 반달 돌칼 및 삼각 돌칼, 간 돌살촉(石鏃) 등이 출토되었다. 이 외에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 토기 편이 다량 출토되었는데, 고인돌이 형성된 층 아래에서 빗살무늬 토기 유물 포함층이 확인되었다. 유적의 고인돌은 구조상으로 안동 지례리 고인돌, 의령 석곡리 5·7호 고인돌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고고학저널
- "일제강점기의 유교 정자터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에서 고려시대에 걸친 주거의 흔적", 2010 한국고고학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