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구(掘地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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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시대 | 신석기 |
| 관련 정보 | |
| 유적 | 부산 동삼동 조도 조개더미, 밀양 살내 유적, 봉산 지탑리 유적 |
| 키워드 | 신석기 시대 석기, 신석기 시대 농경, 채집 활동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4 |
| 집필자 | 박성근 |
설명
굴지구는 신석기 시대에 땅을 파는 데 사용된 도구 중 하나이다. 신석기 시대에 땅을 파는 행위는 생업 활동과 연관된 것이었다. 굴지구는 집자리를 조성하고 구덩이를 만들기 위해 땅을 굴착하거나, 초기 농경을 위해 땅을 일구는 작업에 활용되었다.
1990년대에 굴지구라는 명칭이 등장하면서 굴지구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굴지구의 기능을 추정하는 연구와 굴지구의 제작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특히 굴지구를 채집 농경구로 분류하고 이를 통해 신석기 시대의 생업 양상을 분석하는 연구가 주를 이룬다.
신석기 시대 한반도에서 출토된 굴지구는 대부분이 돌로 제작되었으며, 형태적 특징과 돌의 장착 방식을 기준으로 따비형과 괭이형으로 세분할 수 있다. 굴지구는 시기에 따른 변화상이 비교적 뚜렷한 석기 기종이다. 신석기 시대 초기에 출현하여, 중기부터 한반도 전역에 걸쳐 그 수량이 증가하고 형태적 정형화와 기능적 분화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변화상은 식물 자원을 이용하는 초기 농경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제분구인 갈돌 및 갈판의 변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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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유적 출토 신석기 시대 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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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 굴지구
참고문헌
- 박성근. (2016). 신석기시대의 채집·농경구. 중앙문화재연구원(편저), 신석기시대 석기론(pp.220-249). 진인진. https://www.riss.kr/link?id=M1419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