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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산리 유적(軍威 春山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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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산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군위 춘산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춘산리 155-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도랑, 화덕자리, 구덩이, 기둥 구멍, 송국리식 집자리, 바리 토기, 항아리 모양 토기, 돌창, 대롱옥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도헌



설명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춘산리 155-1 일원에 위치한다. 동명-부계 간 지방 도로 건설 공사에 앞서 2012년 조사하여 집자리 7기, 도랑(溝) 2기 및 조선 시대 유구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남쪽의 팔공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지맥과 파계봉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지맥 사이를 흐르는 남천에 의해 형성된 곡간 충적지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중앙에 일정한 면적의 공터(空地)를 두고 2개(1·2·7호, 3~6호) 또는 3개(1·2·7호, 3~5호, 6호)의 무리가 타원형로 배치되었다. 집자리는 세장방형 1기, 방형 5기, 원형 1기로 구분된다. 세장방형(3호)은 길이 8.3m, 너비 3.4m, 깊이 0.2m로 가장 크며, 방형은 길이 4.35~5.5m, 너비 3.5~4.4m, 깊이 0.1~0.25m이다. 원형(4호)은 길이 4.2m, 너비 4m, 깊이 0.3m이다. 내부 시설은 화덕 자리구덩이(竪穴),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는 1호에서 1개, 3호에서 2개가 설치되었다. 기둥 구멍은 1호는 4주식(柱式)이며, 나머지 집자리는 불규칙적으로 배치되었다. 구덩이는 5·6호에서 확인되었으며, 집자리 중앙에 기둥 구멍 2개가 함께 배치된 송국리식(松菊里式) 집자리에 해당한다. 집자리 중 원형 집자리(4호)가 세장방형 집자리(3호)를 파괴하고 조성되어, 세장방형에서 원형 집자리로 변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 중 토기류는 바리 토기(鉢形土器),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두귀 달린 항아리(兩耳附壺)가 확인되었다. 석기류는 돌창(石槍), 돌칼, 돌도끼, 가락바퀴,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외에 대롱옥管玉도 확인되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12년 군위 춘산리 유적 2014 한빛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