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리 운교 고인돌군[高興 中山里雲橋支石墓群]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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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어 | 고흥 중산리 운교 고인돌군, 장덕·운교 지석묘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중산리 685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인돌 |
| 키워드 | 바둑판식 고인돌, 검은 간 토기, 붉은 간 토기, 자루 간 돌검, 슴베 간 돌살촉, 삼각 오목 돌살촉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김승근 |
설명
전라남도 기념물.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중산리 685 일원에 위치한다. 국도 27호선(고흥-벌교 간) 확·포장 공사 구역에 포함되어 1999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고인돌12기와 덮개돌(上石)이 없는 무덤방(墓室) 8기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팔영산 자락의 낮은 구릉에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앞으로 약 500m 거리에 득량만이 위치한다.
고인돌군은 남쪽과 북쪽에 덮개돌이 독립적으로 각각 1기씩 위치하고, 나머지 덮개돌은 그 사이에 남북 방향의 3열로 배치되어 있다. 덮개돌은 평면 장방형·(타)원형으로, 길이 2.1~2.5m 4기, 2.5~3m 2기, 3m 이상이 4기이다. 북쪽에 독립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12호는 덮개돌의 장축 방향이 남북이며 길이 5.6m, 너비 3.6m, 두께 2.3m, 무게는 56톤의 초대형이고 받침돌(支石)은 4매이다. 받침돌 사이에 3열의 판돌(板石)들을 깔아 시설하였지만 무덤방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바둑판식(碁盤式)으로 보인다.
유적 내 무덤방은 구조를 확인할 수 없는 3기를 제외한 17기가 있다. 장축은 동서 방향인 1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남북 방향이며 길이는 0.9~1.75m 정도로 다양하다. 뚜껑돌(蓋石)은 길이 0.3~0.8m, 너비 0.3~0.4m의 판돌 3~6매를 사용하였다. 벽석은 판돌을 이용하여 만든 돌널형(石棺形) 7기와 깬돌(割石)을 사용한 돌덧널형(石槨形)으로 구분되는데, 돌널은 모두 세워 조영하였다. 바닥은 판돌 또는 잔자갈을 이용하여 전면에 깐 것이 가장 많으며, 양 끝벽에 치우쳐 깐 것(2기), 중앙과 짧은 벽 쪽에 깐 것(1기), 생토면을 그대로 이용한 것 등 다양하다.
유물은 붉은 간 토기 1점, 검은 간 토기 1점, 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 2점, 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 2점,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삼각 오목 돌살촉(三角灣入石鏃), 구슬옥(丸玉) 2점, 그물추 1점, 돌끌(石鑿) 1점 등이다. 검은 간 토기는 둥근 바닥(圓低)의짧은 목 항아리(短頸壺)로 붉은 간 토기와 기형이 같은데, 강진 영복리에서 출토된 바 있다. 세장한 슴베 간 돌살촉은 비파형동검과 공반되며 삼각 오목 돌살촉은 구멍무늬 토기 문화(孔列土器文化)와 관련지을 수 있다.
지정정보
| 구분 | 지정 종목 | 지정 명칭 |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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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 전라남도 기념물 | 고흥중산리지석묘군 (高興中山里支石墓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