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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동 유적(忠州 金陵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1월 20일 (화) 13:14 판 (dkamaster 600-0337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금릉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충주 금릉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277-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긴 목 검은 간 토기, 둥근 덧띠 토기, 움무덤, 독무덤, 돌덧널무덤, 구덩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권기윤



설명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277-1 일원에 위치한다. 2004년 충주세무서 청사 신축 공사와 관련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광명산(해발 148.5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나지막한 독립 구릉 정상(해발 97.2m)을 중심으로 여러 시기의 유구가 분포한다. 구석기 시대 유물층, 초기 철기 시대 움무덤(土壙墓) 1기, 구덩이 1기, 원삼국 시대의 움무덤(土壙墓) 149기와 독무덤(甕棺墓) 1기, 신라 시대 돌덧널무덤(石槨墓) 1기, 고려 시대 돌덧널무덤(石槨墓) 2기, 조선 시대 움무덤(土壙墓) 54기, 소성 유구 1기가 조사되었다.

초기 철기 시대 움무덤(土壙墓)은 동쪽 사면 상단부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크기는 길이 1.72m, 너비 0.36m, 깊이 0.25m이다. 내부에서는 긴 목 검은 간 토기(黑色磨硏長頸壺) 1점이 출토되었는데 높이는 33.5㎝, 몸통 높이는 21.6㎝, 몸통 최대 지름은 22.3㎝이다. 낮고 편평한 굽에 목에 비해 몸통이 길고 몸통 최대 지름이 몸통 하부에 있으며 몸통은 세모에 가깝다.

초기 철기 시대 원형 구덩이는 능선 정상부에 위치하며 지름 1.68~1.75m, 깊이 0.41m이다. 내부에서 둥근 덧띠 토기(圓形粘土帶土器) 1점이 출토되었다. 둥근 덧띠 토기는 황갈색을 띠며 몸통 중하부가 전부 결실되어 있고, 태토는 사립이 다량 혼입된 점토이다. 덧띠 토기 단면은 원형으로 추정되며, 외면은 박리가 심하고 바닥에는 손누름 자국이 일부 남아 있다. 금릉동 유적은 청동기 시대 늦은 시기에서 원삼국 시대에 이르는 문화의 변화상을 복원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판단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시굴조사 2004년 04월 08일~2004년 04월 30일 충주 금릉동유적 2007 충북대학교박물관
발굴조사 2004년 06월 14일~2004년 10월 30일 충주 금릉동유적 2007 충북대학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