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모리·이케가미 유적(熊谷 池守·池上遺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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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구마가야 이케모리·이케가미 유적, 웅곡 지수·지상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일본 |
| 소재지 |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県) 구마가야시(熊谷市) 가미노(上之)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환호, 집자리, 구덩이, 뗀석기, 간석기, 흙 인형, 스와다식 단계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이창희 |
설명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県) 구마가야시(熊谷市) 가미노(上之)에 위치한다. 이케가미 유적은 이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1978년 도로 건설에 따른 조사에서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어 이케가미 유적으로 명명되었다. 이후 조사를 통해 유적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어 이케모리·이케가미 유적으로 불리게 되었다.
조사 결과 야요이 시대부터 헤이안 시대까지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다. 야요이 시대의 유구는 3열의 환호와 11기의 집자리 및 저장 창고로 추정되는 구덩이(竪穴)가 조사되었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말각 장방형이며, 기둥 구멍은 대부분 4개가 중앙에 배치된 구조이다. 기둥 구멍이 6개인 대형 집자리에서는 다량의 토기와 뗀석기(打製石器) 및 간석기(磨製石器)가 출토되었다. 또한, 1호 환호에서는 조몬 시대 만기의 영향을 받은 얼굴 모양(顔面) 흙 인형(土偶)이 출토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케모리·이케가미 유적을 통해 본격적인 농경 취락이 야요이 시대 중기 간토 지역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음을 알려 준다. 특히, 간토 지역의 가장 오래된 스와다식(須和田式) 단계의 환호 취락이라는 점에서 연구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