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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암리 유적(瑞山 休岩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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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암리 유적(瑞山 休岩里遺蹟)
기본 정보
동의어 서산 휴암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휴암리 259-1·고북면 용암리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무지 시설, 야외 화덕자리, 송국리식 집자리, 휴암리식, 바리 토기, 돌살촉, 가락바퀴, 장신구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안덕임



설명

충청남도 기념물.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휴암리 259-1·고북면 용암리 일원에 위치한다. 유적은 1지점(휴암리)과 2지점(용암리)으로 나뉘는데, 두 지점은 동일한 구릉에 위치하며 약 400m의 거리를 두고 있다. 1968년부터 1970년까지 4차에 걸친 국립중앙박물관의 발굴 조사에서 신석기 시대돌 깐 시설(敷石施設) 1기와 청동기 시대집자리 11기, 돌무지 시설(積石施設) 1기, 야외 화덕 자리 1기 등이 확인되었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 또는 타원형이며, 면적은 대부분 20㎡ 내외이다. 바닥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그 양 끝에 기둥 구멍을 배치한 송국리식 집자리에 속한다. 집자리는 타원형 구덩이를 통과하는 집자리 중앙 장축선 양 끝의 벽가에 기둥 구멍이 1개씩 배치된 것, 타원형 구덩이를 중심으로 둘레에 4개의 기둥 구멍이 배치된 것, 기둥 구멍이 없는 것 등 3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화덕 자리 및 출입 시설이 발견된 것은 없다. 6호 집자리는 바닥에 진흙을 깔고 다졌으며, 1호 집자리 북벽에서는 바닥보다 0.3m 높은 곳에 너비 0.9m 정도의 단(段) 시설이 발견되었다. 9호 집자리는 바닥에 타원형 구덩이 시설이 없고 무질서하게 기둥 구멍이 배치되어 작업장이나 창고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로는 바리 토기(鉢形土器),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등의 민무늬 토기붉은 간 토기가 있다. 석기로는 돌살촉, 돌검, 돌도끼, 돌칼,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갈판(碾石), 갈돌(碾石棒), 숫돌(砥石), 가락바퀴, 반달 돌칼, 옥이나 돌로 만든 장신구 등이 있다.

휴암리 유적은 송국리식 집자리가 처음으로 조사되었다는 측면에서 학사적 의미가 크며, 송국리 문화의 발생과 전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집자리 가운데 방형 계통은 ‘휴암리식’으로 불리는데, 송국리 문화의 이른 단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집자리 형식으로 보기도 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68년~1970년 휴암리 1990 국립중앙박물관

지정정보

구분 지정 종목 지정 명칭 자세히 보기
국가유산 충청남도 기념물 서산휴암리선사유적지 (瑞山休岩里先史遺蹟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