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리 정토 유적(井邑 回龍里淨土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정읍 회룡리 정토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 733-5 일원 정토마을 |
| 관련 정보 | |
| 성격 | 무덤유적 |
| 키워드 | 돌무지움무덤, 둥근 덧띠 토기, 검은 간 토기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정다운 |
설명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 733-5 일원 정토마을에 위치한다. 호남 고속 철도(4-2공구) 건설 공사 구간 내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2010~2011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유적은 정토마을 뒷산인 정토산(해발 131.6m) 남쪽 산사면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조사 결과, 초기 철기 시대 돌무지움무덤(積石土壙墓) 2기, 조선 시대 움무덤(土壙墓) 2기가 확인되었다.
1호 돌무지움무덤은 해발 42.5m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세장방형이며, 무덤 구덩이는 길이 2.26m, 너비 0.54m, 깊이 0.22m이다. 축조 방법은 무덤 구덩이를 판 후, 가장자리에 높이 0.15m 정도까지 충전토를 채우고 그 위에 충전석을 둘렀다. 또한 3매의뚜껑돌(蓋石)을 이용하였으며, 바닥은 자갈과 작은 깬돌로 조성하였다. 유물은 검은 간 토기(黑陶長頸壺)와 둥근 덧띠 토기(圓形粘土帶土器)가 각각 1점씩 부장되었다.
2호는 1호와 약 2m 정도 떨어져 있으며, 2단으로 굴광하여 조성되었다.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무덤 구덩이는 바깥 길이 1.2m, 너비 0.84m, 깊이 0.07m이며, 내부 길이 0.78m, 너비 0.6m, 깊이 0.42m이다. 무덤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장타원형의 내부 구덩이를 판 다음 내광에 개석을 덮고 개석과 바깥 구덩이에 깬돌을 채워 축조하였다. 또한 바깥 구덩이 전면에 다시 깬돌을 덮어 마무리하였다.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회룡리 유적에서 출토된 둥근 덧띠 토기는 완주 갈동 유적 3호 움무덤, 장수 남양리 2호 움무덤,보령 교성리 3호 집자리의 출토품과 유사하여 둥근 덧띠 토기 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