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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리 유적(慶山 陰陽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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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리 유적(慶山 陰陽里遺蹟)
기본 정보
동의어 경산 음양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음양리 1155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선돌, 동천동식, 항아리 모양 토기, 붉은 간 토기, 간돌검, 슴베 간 돌살촉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광명



설명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음양리 1155 일원에 위치한다. 대구-포항 간 고속 도로 건설에 앞서 1999~2000년 조사하여, 집자리 2기, 선돌(立石) 1기, 알 구멍(性穴)이 새겨진 암괴 2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삼면이 해발 400m의 팔공산 지맥에 둘러싸여 있으며, 해발 280m의 구릉 위에 입지한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관봉의 보물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이 위치한다.

집자리는 장방형이고, 1호는 가운데에 기둥 구멍 2개가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의 집자리는 동천동식으로 분류한다. 출토 유물은 대형의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붉은 간 토기 등의 토기류와 간돌검,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등의 석기류가 확인되었다.

선돌은 1호 집자리의 남쪽으로 약 48m 떨어져 위치하며, 알 구멍이 새겨진 바위는 서쪽으로 38m 떨어져있다. 선돌은 길이 2.05m, 너비 1.5m, 두께 0.66m이며 타원형이다. 바닥을 ‘U’자 모양으로 판뒤 의도적으로 세웠으며, 하부에서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다. 알 구멍이 새겨진 바위는 50m 간격을 두고 위치한다. 1호는 길이 3.47m, 너비 2.55m, 높이 1.9m이며, 지름 5~12㎝의 구멍 10개가 확인되었다. 2호는 길이 2.6m, 너비 2.1m, 높이 1.5m로, 3~11㎝의 구멍 19개가 확인되었다. 하부에서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양리 유적은 팔공산의 산록에 해당하여 정착 생활을 위한 자연 환경으로는 부적절하다. 따라서 집자리의 용도는 수렵이나 사냥을 위해 일시적으로 거주하던 임시 거처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99년~2000년 대구 동천동유적 2002 영남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1999년 04월 25일~2000년 05월 31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신설구간 문화유적발굴조사보고서-음양리유적- 2002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