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리 고인돌군[靈岩 望山里支石墓群]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영암 망산리 고인돌군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산8-4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인돌 |
| 키워드 | 고인돌, 덮개돌, 무덤방, 곱은옥, 대롱옥, 돌살촉, 돌글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정영희 |
설명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산8-4 일원에 위치한다. 국도 2호선 확포장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1994년에 발굴 조사하여, 고인돌 5기와 삼국 시대 집자리 2기를 확인하였다. 영산강 하류와 해남만 사이에 형성된 삼호 반도의 구릉 지대로, 고인돌은 남쪽의 마을에서부터 흘러내리는 구릉의 말단부에 동서 방향 1열로 4기가 위치하고, 1기는 동쪽으로 35m 거리에 있다.
고인돌은 덮개돌(上石)이 없는 3호와 무덤방(墓室)이 없는 1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덮개돌과 무덤방을 갖추었다. 무덤방은 돌널형(石棺形) 1기, 돌덧널형(石槨形) 2기, 혼합형(混築形) 등 다양하다. 돌널형은 3~4매의 판돌(板石)을 세워 축조하였고, 돌덧널형은 깬돌(割石)의 편평한 면을 이용하여 세우거나 눕혀서 쌓았으며 일부는 2~3단 정도 촘촘히 쌓아서 축조하였다. 2호의 덮개돌은 평면 타원형으로 길이 1.5m, 너비 1.3m, 두께 0.3m이며 장축 방향은 북서-남동이다. 무덤방의 방향은 동서이며 길이 1.5m, 너비 0.4m, 깊이 0.35m로 돌덧널형이다. 짧은 벽은 판돌을 세웠으며 긴 벽은 판돌을 세운 후 깬돌들을 눕혀 쌓고, 바닥은 두께 0.04m 내외의 판돌 6매를 깔아 축조하였다. 유물은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1점, 돌끌(石鑿) 1점이 출토되었다. 덮개돌이 없는 3호의 무덤방은 돌덧널형으로, 긴 벽은 깬돌을 눕혀 쌓고 짧은 벽은 세워 축조하고 바닥은 깬돌 7매를 전면에 깔았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4호는 큰 판돌을 이용한 돌널형의 구조인데, 특히 판돌을 2~3중으로 세웠다. 유물은 돌살촉 1점, 돌끌 1점이 있다. 5호는 무덤방 위를 판돌 3매로 덮은 뚜껑돌蓋石이 있다. 무덤방은 판돌과 깬돌을 혼용하여 축조하였으며 바닥은 판돌 9매를 깔고 깬돌과 잡석을 채워 넣었다. 무덤방의 동쪽 바닥에서 목걸이의 일부로 생각되는 곱은옥曲玉 1점과 대롱옥管玉 9점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