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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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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기본 정보
시대 구석기 시대
관련 정보
유적 에티오피아 미들 어워시
키워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 걷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23
집필자 이상희



설명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종으로, 1995년 동아프리카 케냐의 투르카나(Turkana) 호수 근처 카나포이(Kanapoi)와 알리아 베이(Allia Bay) 유적에서 발견된 데 이어 2019년 에티오피아의 미들 어워시(Middle Awash)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연대는 420만 년 전에서 380만 년 전 사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조상으로 여겨지기도 했고, 양자가 같은 종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지금은 서로 다른 종으로 간주된다.

초기 인류의 특징 파악에 필요한 주요 부분인 턱뼈, 팔뼈와 손뼈, 정강이뼈 등이 발견되었다. 치아는 침팬지와 비슷하게 평행한 모습으로 배열되어 있어 포물선 모양인 사람과 다르다. 송곳니는 유인원보다 작고 사람보다 크지만, 위에서 아래쪽으로 마모되어 인류 계통의 특징이 나타난다. 팔뼈가 길고 손뼈는 나무타기에 적응한 모습이지만, 정강이뼈는 체중을 받치는 부분이 튼튼하고 커 두 발 걷기에 적응한 모습이다. 머리뼈는 유인원과 비슷하다. 호숫가 숲이 우거진 곳에서 과일, 견과류 등의 딱딱한 먹거리를 먹고 산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