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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자키 유적(長野 塩崎遺跡)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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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시대 야요이 시대
국가 일본
소재지 일본 나가노현(長野県) 나가노시(長野市) 시노노이시오자키(篠ノ井塩崎)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널무덤, 부장용 의기, 온가가와식 토기, 스이진비라식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22
집필자 김대환



설명

일본 나가노현(長野県) 나가노시(長野市) 시노노이시오자키(篠ノ井塩崎) 일원에 위치한다. 시노노이 지구의 대규모 자연 제방 위에는 야요이 시대 이후의 취락 유적이 밀집 분포한다. 이 자연 제방을 가로지르는 히지리카와강(聖川)에 의해 시오자키 유적군·시노이 유적군(篠ノ井遺跡群)·요코타 유적군(横田遺跡群)으로 나뉜다. 시오자키 유적은 치무마시 이나리산(稲荷山)에서 히지리카와강까지 남북 약 2㎞, 동서 600m 범위에 분포한다. 시오자키 유적과 인접하여 무기형 청동기가 발견되었고, 이세노미야 유적(伊勢宮遺跡)에서 출토된 무기형 청동기를 비롯한 수습 유물이 1955년 학계에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수습된 토기와 석기는 호쿠신 지역에서 야요이 시대 문화 도입기의 중요 자료로 주목을 받아 왔다.

시오자키 유적군은 나가노시교육위원회(長野市教育委員会)가 조사하였다. 확인된 자료 중 가장 오래된 유물은 조몬 시대 만기 말의 토기로 시노노이 미나미(篠ノ井南) 253호선 지점에 집중되었다. 이어지는 야요이 시대 전기 자료로는 온가가와식 토기(遠賀川式土器)스이진비라식 토기(水神平式土器)가 마츠부시 오타이 신사(小田井神社) 지점에서 출토되었다.

야요이 시대 중기 전반에서는 집자리널무덤(木棺墓)이 축조되어 논 경작과 거주 지역 개발이 동시에 본격화된다. 또 일부 널무덤에서는 부장용 의기(儀器)라 할 수 있는 특수 토기들이 출토되었다. 야요이 시대 후기 후반에는 집자리가 밀집하여 대규모 취락이 존재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