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구·오카모토 유적(春日 須玖岡本遺跡)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가스가 스구·오카모토 유적, 춘일 수구·강본 유적, 가스가 스구·오카모토 D지점, 춘일 수구·강본 D지점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일본 |
| 소재지 |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가스가시(春日市) 오카모토3정목(岡本3丁目)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분 |
| 키워드 | 합구식 독무덤, 동검, 독무덤, 움무덤, 전한경, 청동 거울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이창희 |
설명
국가 사적.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가스가시(春日市) 오카모토3정목(岡本3丁目)에 위치한다. 1899년 주택 신축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1929년 교토대학(京都大学)이 조사하였다. 스구·오카모토 유적은 중기 후반의 왕묘로 추정되는 스구·오카모토 D지점을 지칭하며, 면적 1㎢의 초대형 유적이다. 1986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야요이 시대 중기 초두의 이타즈케 유적 이후 중기 전반에 이 유적이 나코쿠(奴国)의 국읍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장층의 무덤은 오카모토 지구의 분묘군에 위치한다.
매장 주체부는 합구식 독무덤(合口式甕棺墓)이다. 그 위로는 덮개돌(上石)이 놓여져 있었으며 규모는 길이 3.3m, 너비 1.8m, 무게는 4t이다. 원래는 분구가 있었으나 삭평된 것으로 보인다. 덮개돌에서 약 0.9m 아래에 독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독널 내부에는 두께 3㎝의 주칠이 되어있었다.
출토 유물은 청동 거울(銅鏡) 약 30점, 청동 투겁창 6점, 동검 2점, 청동 꺾창 1점, 곱은옥(曲玉), 대롱옥(管玉) 등이다. 청동 거울은 출토 당시 약 9㎝ 높이로 겹쳐져 있었다. 동검 2점 중 1점은 한반도산일 가능성이 높으나, 다른 청동제 무기나 곱은옥, 대롱옥은 그 주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한경(前漢鏡)을 비롯한 껴묻거리의 질과 양으로 보아 당시 독보적인 유력자의 무덤이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독무덤이나 움무덤(土壙墓) 등 20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껴묻거리는 철기가 소량 출토되었을 뿐 한경과 같은 위신재가 출토되지 않았다. 즉, 나코쿠의 왕이 한경을 독점한 권력 집중화 현상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름 23㎝의 초엽문경(草葉文鏡) 3점은 중국에서 왕후가 소유했던 거울로 추정되는 것과 버금갈 정도의 대형이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 조사 | 1929년 | None | None | 교토대학(京都大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