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리 유적(利川 利峙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이천 이치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688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구덩이, 돌방무덤, 돌덧널무덤, 움무덤, 화덕 자리, 민무늬 토기, 둥근 덧띠 토기, 쇠뿔 손잡이, 굽다리 토기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강병학 |
설명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688 일원에 위치한다. 2008년 이천시 유통형 물류 창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발굴하여 초기 철기 시대 집자리, 구덩이, 통일 신라~조선 시대의 돌방무덤(石室墓), 돌덧널무덤(石槨墓), 움무덤(土壙墓), 구덩이 등 총 26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유적의 북쪽에는 해발 200m 내외의 크고 작은 능선들이있으며, 이 능선 사이에는 북서-남동으로 흐르는 복하천이 위치해 있고, 이 천을 따라 넓은 충적 평야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초기 철기 시대 집자리와 구덩이는 해발 99~100m 사이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동벽 전체가 유실된 상태였다. 평면 형태는 (장)방형으로 추정되며, 남아 있는 규모는 길이 4m, 너비 3.92m, 깊이 0.34m이다. 바닥면에는 집자리 중앙에서 남동쪽으로 치우쳐서 구덩식(竪穴式)의 화덕 자리 1기가 조사되었는데, 평면 타원형이고 규모는 긴 쪽의 길이가 0.72m이다. 기둥 구멍은 중앙에서 서쪽으로 치우쳐 북쪽과 남쪽에 각각 1기씩 위치한다. 유물은 둥근 덧띠 토기(圓形粘土帶土器) 아가리 편, 쇠뿔 손잡이(牛角形把手), 굽다리 토기(豆形土器) 편, 민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구덩이는 집자리와 5m 간격을 두고 위치하며, 평면 형태는 원형이다. 규모는 지름 2.34~2.42m, 깊이 0.14m이다. 바닥층은 명갈색 사질점토로 평평하지 않고 군데군데 숯과 점토 덩어리가 들어 있어 울퉁불퉁하며 단단하게 다져져 있다. 유물은 쇠뿔 손잡이, 민무늬 토기 바닥과 몸체 편이 출토되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값은 집자리의 경우 224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390~200년), 구덩이는 225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390~210년)로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