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리 유적(居昌 陽平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거창 양평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1141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구덩이, 집자리, 도랑, 돌더미, 돌널무덤, 돋을띠 골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 돌도끼, 숫돌, 송국리 유형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김재윤 |
설명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1141에 위치한다. 근린 공원 조성에 앞서 2007~2008년 3개의 지구로 나누어 조사하여, 나지구에서 구덩이 10기, 다지구에서 집자리, 구덩이 10기, 도랑(溝) 1기, 돌더미(集石) 1기, 돌널무덤(石棺墓) 1기가 확인되었다. 이외에 원삼국~조선 시대 유구가 다수 조사되었다. 유적은 위천과 황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하안 충적 대지의 자연 제방과 배후 습지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장방형 7기, 원형 10기이다. 장방형 집자리의 내부 시설은 화덕 자리,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는 돌 두름식(圍石式), 구덩식(竪穴式)으로 구분되며, 화덕 자리가 없는 집자리는 돌더미(集石) 또는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원형 집자리는 중앙에 타원형의 구덩이가 있고 그 양쪽에 기둥 구멍이 배치되었으며, 2기는 기둥 구멍이 4개가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장방형 집자리에서 돋을띠 골무늬 토기(刻目突帶文土器), 골아가리 토기(口脣刻目土器)가 확인되었고, 원형에서는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덩이는 세장방형 5기, 방형 5기, 원형 7기, 부정형 3기 등 다양하다. 형태가 다른 구덩이는 구역을 달리해서 확인되었다. 특히 나지구에는 집자리 없이 구덩이만 확인되는데, 이는 마을 유적의 주변부로 판단되고, 다지구는 집자리와 구덩이가 함께 확인되어 마을 유적의 생활 공간 중심부로 판단된다.
도랑은 다지구의 중앙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하며, 길이 69m로 확인되었으나, 북동쪽으로 더 연장될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된 도랑 가운데 길이 3.6m 정도 끊긴 부분이 있는데, 도랑을 건너기 위한 다리로 추정된다. 장방형 집자리는 도랑을 파괴하고 설치되어, 도랑은 집자리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출입구와 가까운 곳에서 토기, 돌도끼(石斧),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다. 도랑의 축조 시기, 방향과 규모 등을 통해 청동기 시대 환호로 보기는 어렵다.
돌널무덤은 다지구에서 1기가 확인되었는데, 집자리 무리와 떨어져 위치한다. 벽석은 길이 0.2m의 강돌(川石)을 사용해서 짧은 벽은 가로 세워 쌓기, 긴 벽은 세로 세워 쌓기하였으며, 바닥에는 편평한 강돌 5매를 깔았다. 뚜껑돌(蓋石)은 없으며, 돌널의 내·외부에서 출토된 유물은 없다.
유적의 연대는 돋을띠 골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가 출토되어 청동기 시대 이른 시기로 판단된다. 원형 집자리는 송국리 유형에 해당하며, 유물이 확인되지 않아 시기는 알 수 없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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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조사 | 2007년~2008년 | 거창 양평리 생활유적 | 2010 | 발굴조사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