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송선리 유적(慶州 松仙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2월 5일 (금) 19:39 판 (dkamaster 600-1604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기본 정보
동의어 경주 송선리 유적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635-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도랑, 구덩식 화덕 자리, 격지, 찰절석, 숫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하진호



설명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635-1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 고속 철도 건설에 앞서 2003년 조사하여, 집자리 12기, 구덩이 12기, 도랑(溝) 2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경주 서북 지역에 위치한 단석산과 오봉산 사이의 협곡 지역의 경사가 가파른 산사면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대부분 결실되었으며, 1·4호는 장방형, 3호는 방형이다. 1호는 길이 6.6m, 너비 4.75m, 깊이 1.14m, 3호는 길이 3.71m, 너비 3.15m, 깊이 0.6m, 4호는 길이 5.9m, 너비 3.26m, 깊이 0.3m이다. 내부 시설은 벽 도랑(壁溝), 화덕 자리,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1호 벽 도랑은 ‘ㄷ’자 형태로, 집자리 바깥으로 연결되는 암거식(暗渠式)의 배수구도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는 구덩식으로 1·3·6·7·9·11호는 1기, 4호는 3기가 확인되었다. 기둥 구멍은 정형성을 찾아볼 수 없지만, 7·8호는 6주식(柱式), 1·9호는 8주식이다. 바닥 시설은 점토로 다지거나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집자리 안에는 돌을 채워 인위적으로 폐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은 골아가리 구멍 짧은 빗금무늬(口脣刻目孔列短斜線文)의 바리 토기(鉢形土器), 마디 자루 간 돌검(有節式磨製石劍), 피 홈(血溝) 있는 돌창(石槍), 반달 돌칼, 삼각 오목 간 돌살촉, 미완성 석기, 격지(剝片), 찰절석(擦切石),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1·3·9호 내부에서 다량의 격지, 미완성 석기, 찰절석, 숫돌 등이 출토되어, 석기 제작과 관련한 집단으로 추정된다.

유적의 연대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1호 2860±40 BP(보정 연대 기원전 1030년), 9호 2820±40 BP(보정 연대 기원전 860년), 10호 2960±60 BP(보정 연대 기원전 1160년)로 확인되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지표조사 1997년 01월 06일~1997년 01월 11일 경주 송선리유적 2005 영남문화재연구원
시굴조사 2002년 05월 06일~2002년 08월 18일 경주 송선리유적 2005 영남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2003년 01월 22일~2003년 08월 29일 경주 송선리유적 2005 영남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