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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리 유적(慶山 西部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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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경산 서부리 유적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45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송국리식 집자리, 민무늬 토기, 숫돌, 기둥 구멍, 화덕 자리, 벽 도랑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광명



설명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451 일원에 위치한다. 청도-경산 간 국도 4차로 확장 공사로 2009년 조사하여, 집자리 4기 및 초기 철기~원삼국 시대, 조선 시대 유구를 확인하였다.

집자리는 장방형 3기, 방형 1기로 구분되며, 그 중 2기는 화재로 폐기되었다. 집자리 내부 시설은 기둥 구멍,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등이 확인되었다. 장방형은 기둥 구멍 배치가 4주식(柱式)인 것, 벽면을 따라 같은 간격으로 배치된 것, 부정형(不定形)인 것 등이 있다. 화덕 자리는 무시설식 화덕이며, 집자리 내부의 한 쪽에 치우쳐 위치한다(1·2호). 방형은 송국리식 집자리와 동일한 구조로, 구릉 사면에 조성되어 벽면에서 부분적으로 벽 도랑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민무늬 토기, 숫돌(砥石), 돌도끼(石斧) 등 11점이다.

유적의 연대는 청동기 시대 이른 시기에서 늦은 시기로 전환을 보여주는 과도기적 단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