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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리 665 유적(慶山 三省里665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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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동의어 경산 삼성리 665 유적
시대 청동기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665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도랑, 벽 도랑, 화덕 자리, 기둥 구멍, 깊은 바리 토기, 붉은 간 토기, 독 모양 토기, 흔암리 유형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광명



설명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665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 고속 철도 경산-청도간 철도 개량 사업에 앞서 2001년 조사하여, 집자리 5기, 구덩이 5기, 도랑(溝) 1기와 고려 시대건물터 관련 유구들이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방형 1기(3호), 장방형 4기로 구분되며, 면적은 3호가 11.9㎡로 가장 작고, 1호가 28.8㎡로 가장 크다. 내부 시설은 1호에서 벽 도랑(壁溝), 화덕 자리가 확인되었고, 기둥 구멍은 모든 집자리에서 확인되었다. 벽 도랑은 네 벽면을 따라 모두 설치된 ‘ㅁ’자 모양으로, 너비 0.25m, 깊이 0.15m이다. 화덕 자리는 방형의 돌 두름식 화덕 자리(圍石式爐址)이다. 집자리 바닥은 대부분 기반면을 정지하고 그대로 이용하였으나, 1호는 불 다짐 처리하였다.

출토 유물 중 토기류는 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가 주류이며, 붉은 간 토기독 모양 토기(甕形土器)도 출토되었다. 문양은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만이 확인되었다. 독 모양 토기의 아가리에는 가로줄(橫宣)을 그어 겹아가리(二重口緣)의 효과를 낸 후, 짧은 빗금무늬를 시문한 것도 있다. 이런 토기의 문양 구성을 고려할 때, 이 유적의 조성 시기는 흔암리(欣岩里) 유형이 영남 지역에 완전하게 정착된 이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