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리 유적(天安 大花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천안 대화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대화리 361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구덩이, 역삼동 유형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손준호 |
설명
충청남도 천안시 성남면 대화리 361 일원에 위치한다. 유적은 해발 85~95m의 구릉 정상부와 남쪽 사면부에 자리하고 있다. 시굴 조사 결과 주변에서 유구가 확인되지 않아 하나의 단위 취락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발굴 조사는 2010년 3월부터 같은 해 4월까지 실시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유구는 집자리 10기와 작은 구덩이 1기가 조사되었다. 유구의 분포는 구릉 정상부의 KC-001호 집자리를 중심으로 등고선을 따라 둥글게 배치되며, 작은 구덩이 1기는 동쪽에 치우쳐 단독으로 자리한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세장방형 2기, 장방형 5기, 방형 2기이다. 내부 시설은 무시설식 혹은 구덩식 화덕 자리, 저장 구덩이 등이 확인되었는데, 일부 집자리의 저장 구덩이 내부에서는 대형 토기가 안치된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였다.
유물은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골아가리 토기,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토기, 짧은 빗금무늬 골아가리 토기, 골아가리 토기, 턱 슴베 간 돌살촉, 배모양 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유물의 출토 양상이나 집자리의 형태 등은 유적이 역삼동 유형에 해당함을 나타낸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치 등을 참고하면 유적은 청동기 시대의 이른 시기에 점유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유구의 중복 축조가 확인되지 않고 출토 유물상의 차이도 크지 않기 때문에, 유적의 존속 기간은 길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즉, 대화리 유적은 비교적 단기간 점유된 역삼동 유형의 소규모 단위 취락으로서, 해당 유형 취락 연구에 양호한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