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기[編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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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편물, 망탁 |
| 시대 | 신석기 |
| 지역 | 한반도 남부 지역 |
| 관련 정보 | |
| 유적 | 창녕 비봉리 유적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4 |
| 집필자 | 임학종 |
설명
망태기는 물건을 담아서 들거나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바구니나 가방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주로 가는 풀이나 줄기 따위를 엮거나 그물처럼 떠서 성기게 만든다. 신석기 시대의 망태기는 창녕 비봉리 유적에서만 출토되었다. 9호 저장 구덩이에서 출토된 망태기는 몸체와 아가리 일부가 남아 있다.
남아 있는 최대 폭은 9cm, 높이는 2.5cm로 작은 망태기였음을 알 수 있다. 아가리 쪽에는 가지런히 엮인 씨줄과 날줄이 잘 남아 있다. 그 외에도 19호, 59호, 63호 저장 구덩이에서도 망태기가 확인되었으나 본래의 형태는 알 수 없고 흔적만 남아 있다. 59호 저장 구덩이에서 발견된 망태기는 크기가 22×12cm로 확인되었으며, 분석을 진행하였으나 정확한 재료는 파악할 수 없었다. 모두 도토리를 저장하는 구덩이에서 출토되어 도토리를 담아 물에 담가 두는 망태기로 추정된다. 출토된 층위를 바탕으로 연대를 추정한 결과, 비봉리 유적의 망태기는 남해안 신석기 시대 전기 말 혹은 중기(기원전 4,000년~3,000년경)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국립김해박물관. (2008). 비봉리. https://www.riss.kr/link?id=M13192679
- 임학종, 이정근. (2010). 신석기시대 도토리저장공에 대한 검토 -창녕 비봉리유적 도토리저장공을 대상으로-. 영남고고학, 52, 5-34. https://www.riss.kr/link?id=A10451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