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리 유적(忠州 荷潭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충주 하담리 유적, 충주 장태산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하담리 산9-1 장태산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집자리 |
| 키워드 | 집자리, 흔암리 유형, 돌 두름식 화덕 자리, 구덩식 화덕 자리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권기윤 |
설명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하담리 산9-1 장태산 일원에 위치한다. 유적은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청동기 시대부터 원삼국~고려 시대까지 다양한 유구가 분포한다. 청동기 시대 유구는 집자리만 확인되었는데 Ⅰ구역에서 8기, Ⅱ구역에서 9기로 모두 17기를 조사하였다. 대부분 해발 고도 50~150m 구릉의 남·서쪽 사면부에 산발적으로 분포하며, 등고선 방향과 평행하다.
집자리는 비교적 잔존 상태가 양호한 10여 기를 중심으로 볼 때,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 우세하며 돌 두름식 화덕 자리(圍石式爐址)와 구덩식 화덕 자리(竪穴式爐址)가 있는 집자리로 구분된다.
Ⅱ-2지점 1호 집자리는 남쪽 벽이 대부분 유실되고 서쪽 벽 또한 2호 집자리와 중복되어 정확한 형태나 규모는 알 수 없다. 잔존 규모는 길이 4.8m, 너비 3.9m, 깊이 0.35m이다. 내부 시설은 돌 두름식 화덕 자리 1개가 있으며 출토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아가리 편과 민무늬 토기 편, 반달 돌칼, 돌로 만든 가락바퀴가 있다. Ⅰ-1지점 1호 집자리 또한 돌 두름식 화덕 자리가 있지만 파괴가 심하여 비교가 어렵다.
Ⅱ-1지점 2-②호 집자리는 장방형으로 길이 10.4m. 너비 4.5m, 깊이 0.65m 이다. 내부 시설은 중앙 열을 따라 구덩식 화덕 자리 4기가 있으며 이를 사이에 두고 기둥 구멍이 5개씩 2열이며 각 모서리에는 저장 구덩이와 벽 도랑이 있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편, 겹아가리 짧은 빗금 구멍무늬 토기(二重口緣短斜線孔列土器) 편, 민무늬 토기 편과 홈 자루 간 돌검(二段柄式磨製石劍)과 턱 슴베 돌살촉(二段莖式石鏃) 등이 출토되었다. 총 5기 집자리에서 구덩식 화덕 자리가 발견된다.
집자리의 축조 순서는 중복된 2개 사례에서 돌 두름식 화덕 자리 집자리 위에 구덩식 화덕 자리 집자리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내부 시설을 통해 가락동 유형과 역삼동·흔암리 유형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출토 유물을 통해 흔암리 유형의 유적으로 판단된다.
집자리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Ⅰ-1지점 4호 2730±40 BP, Ⅰ-2지점 3호 2660±40 BP, Ⅱ-1지점 1호 2830±40 BP, Ⅱ-1지점 2호 2800±50 BP, Ⅱ-2지점 1호 2570±50 BP 등으로 도출되었다.
하담리 유적은 남한강 유역의 이른 시기 취락의 특징뿐만 아니라 조동리 유적과 함께 흔암리 유형의 형성과 변이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 발굴조사 | 2009년 04월 27일~2011년 11월 16일 | 충주 장태산·장천리·잠병리·율능리 유적 | 2013 |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