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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리 유적(鎭川 新月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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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리 유적(鎭川 新月里遺蹟)
기본 정보
동의어 진천 신월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608-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집자리
키워드 집자리, 가락동식 집자리, 흔암리 유형, 구덩식 화덕 자리, 돌 두름식 화덕 자리, 골아가리 토기, 구덩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박주영



설명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608-1 일원에 위치한다. 2003년 이월 우회 도로 건설 구간 내 유적 조사가 진행되어 가 지구에서 청동기 시대 집자리 9기를 발굴하였다.

집자리는 해발 86~100m의 구릉 정상부와 사면에 위치하며 능선 방향과 대체로 평행하게 조성되었다. 평면 형태는 장방형으로 내부 시설은 화덕 자리, 주춧돌(礎盤), 작은 구덩이가 있다. 1·6·7호는 원형의 구덩식 화덕 자리(土壙式爐止) 1기, 2호는 돌 두름식 화덕 자리(圍石式爐址)와 구덩식 화덕 자리가 각 1기씩, 3·5·9호는 돌 두름식 화덕 자리 2~3기가 설치되어 있다. 주춧돌은 2·5·9호는 중앙 열에, 작은 구덩이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짧은 지름 0.45m, 긴 지름 1m로 집자리 모서리에 모여 있다. 2호는 3호 집자리의 동쪽 부분을 파괴하고 조성하였는데 다른 집자리에 비해 화덕 자리는 복수의 돌 두름식에 구덩식의 형식을 추가하고 주춧돌이 없어진 형태로, 시간상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유물은 2·9호에서 아가리가 직립하는 골아가리 토기(口脣刻目土器)가 출토되었다. 석기는 3·5호에서 손잡이에 홈이 있는 간 돌검, 삼각 오목 돌살촉(三角灣入石鏃)턱 슴베 돌살촉(二段莖式石鏃), 반달 돌칼, 기둥 모양 외날 돌자귀(柱狀片刃石斧) 등이 출토되었다.

집자리의 내부 시설과 출토 유물을 통해 볼 때 가락동식 집자리흔암리 유형의 골아가리 토기가 추가되는 시기로, 기원전 10~8세기 전후에 조성한 취락으로 추정된다. 유적의 연대는 1호 집자리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2920±80 BP(보정 연대 기원전 1110년)이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3년 07월 21일~2003년 11월 17일 진천 신월리유적 2005 중앙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