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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리 대월골 유적(舒川 席村里대월골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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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리 대월골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서천 석촌리 대월골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670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돌뚜껑움무덤, 송국리식 집자리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문수균



설명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670 일원에 위치한다. 2011년 농공 단지 조성 사업에 앞서 발굴 조사되었다. 집자리 12기, 구덩이 4기, 돌뚜껑움무덤(石蓋土壙墓) 1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구릉 정상부를 따라 1~4호, 5~9호, 10~12호의 군집을 이룬 채 약 20~40m의 간격으로 분포한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모두 원형이며, 내부 시설로는 타원형 구덩이와 내부 양 끝에 설치된 2개의 기둥 구멍이 있다. 타원형 구덩이는 12기 중 삭평되어 유실된 2기를 제외하고 10기에서 모두 확인되었다. 장축 방향은 대부분 동-서로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지만, 8·12호는 남북 방향으로 조성되었다. 내부 시설로는 기둥 구멍과 저장 구덩이 등이 확인되었다. 기둥 구멍은 1~6호, 11~12호에 설치되어 있으며 타원형 구덩이 내부에는 보조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저장 구덩이는 1·3호에서 확인되었다. 내벽 기둥 구멍은 4·6·12호에서 확인되는데 특히 12호에는 9기의 벽 기둥(壁柱)이 설치되어 있다. 바닥 면은 풍화 암반 토면을 편평하게 정지하여 사용하였다.

작은 구덩이는 구릉 선상부에 밀집되어 분포하는데 주변에 송국리식 집자리가 함께 확인된다. 평면 형태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형태이며, 내부 퇴적층과 바닥 면에서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조성 시기는 송국리식 집자리 와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집자리와 중복되지 않으며 출토 유물도 동일한 양상이기 때문이다.

유물은 송국리형 외반 구연 항아리가 다수를 차지하며, 붉은 간 토기, 민무늬 토기 편, 토제 가락바퀴, 돌살촉(石鏃), 돌창(石槍), 돌칼(石刀), 돌끌(石鑿), 숫돌(砥石), 가락바퀴, 갈판(碾石) 등이 출토되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2호 집자리에서 2630±50 BP, 2660±50 BP의 연대 값이 얻어졌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