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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리 유적(慶山 山陽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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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경산 산양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 84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널무덤, 구덩이, 돌더미, 기둥 구멍, 도랑, 골아가리 토기, 구멍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반달 돌칼, 돌도끼,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광명



설명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 84 일원에 위치한다. 농어촌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조사하여 집자리 24기, 돌널무덤(石棺墓) 1기, 구덩이 13기, 도랑(溝) 1기, 돌더미(集石) 4기, 기둥 구멍 1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조사 구역 바깥으로도 확인되어, 이 일대가 대규모 취락 유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적은 남쪽 성형산의 해발 600m의 능선 말단부 평탄지에 입지하며, 서쪽으로 약 15m 떨어진 조곡천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 선앙부에 해당한다.

집자리는 세장방형 2기, 장방형 10기, 방형 6기, 원형 3기로 구분된다. 집자리간 중복은 없으며, 내부 시설은 출입 시설, 벽 도랑(壁溝), 기둥 구멍, 화덕 자리, 저장 구덩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집자리 중 일부는 바닥을 불 다짐 처리한 것도 확인되었다. 화덕은 대부분 바닥을 얕게 판 구덩식이며, 중앙에서 한 쪽으로 약간 치우쳐 설치되었다. Ⅱ-3·6호는 화덕 자리 3개가 중앙부에 같은 간격으로 나란하게 설치되었다. 벽 도랑은 전체 집자리 중 1/2만 설치되었다. 집자리 네 벽에 완전하게 돌아가는 것과 일부 단절된 것과 일부 세 벽면에서만 확인되는 것도 있다. 기둥 구멍은 방형은 4주식, 장방형은 6주식 또는 8주식으로 나타나는데, 벽 도랑을 따라 나란하게 설치된 경우도 있다. 집자리의 폐기는 화재 3기, 우천 등의 범람, 주거용으로 활용하다가 폐기장으로 사용된 경우도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골아가리 토기(口脣刻目土器),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붉은 간 토기, 반달 돌칼, 돌도끼(石斧), 슴베 없는 간 돌살촉(無莖式磨製石鏃) 등이 확인되었다.

돌널무덤은 얇은 판돌(板石)을 바닥에 1매 깐 다음 그 위에 역시 판돌을 눕혀 쌓기(平積)하여 축조하였다. 돌널무덤의 주변에는 지름 8.4m의 묘역 시설이 확인되었으며, 10㎝ 내외의 작은 깬돌(割石)을 사용하였다. 묘역의 전체적인 형태는 원형으로 추정된다. 돌널무덤 내부에서는 간 돌검(磨製石劍) 편과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石鏃) 7점이 출토되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7년 2월 20일 ~ 2007년 8월 29일 경산 산양리유적 2009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