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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리 고인돌[江華 富近里支石墓]

한국고고학사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4월 2일 (목) 12:20 판 (dkamaster 600-1212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부근리 고인돌
기본 정보
동의어 강화 부근리 고인돌, 강화 부근리 지석묘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탁자식, 간 돌살촉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구준모



설명

세계문화유산 강화 고인돌 유적. 사적 강화 부근리 지석묘. 인천광역시 기념물 강화 부근리 고인돌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에 위치한다. 강화 고인돌 공원 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서울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유적은 고려산의 북편 구릉 끝 자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곡부 충적지가 연접해 있고 하천이 흐르고 있다. 평지 하단은 간척 평야와 접해 있어 과거 간척 이전에는 바닷물이 고인돌 인접 지역까지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 구릉에는 인천광역시 기념물인 강화 부근리 고인돌군이 작은 군집을 이루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형태는 남한 최대 규모의 전형적인 탁자식(卓子式)으로 높이는 2.6m이다. 덮개돌(上石)의 장축(長軸)은 북동-남서 방향이며, 길이 6.5m, 너비 5.2m, 두께 1.2m로 화강암 재질이다. 2매의 긴 받침돌(支石)이 받치고 있으며 동쪽으로 30° 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서쪽은 길이 4.5m, 너비 1.4m, 두께 0.6m, 동쪽은 길이 4.64m, 너비 1.4, 두께 0.8m이며 받침돌 간의 거리는 1.4m이다.

사적 주변 일대는 형질 변경으로 인해 관련 청동기 시대 문화층은 남아 있지 않지만 상부 교란층에서 각종 석기류와 간 돌살촉 2점 등이 출토되어 관련 유구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사적을 제외한 주변 부근리 320-1 일원에 보고된 3기의 추정 고인돌은 조사 결과 위치가 옮겨졌다는 점이 밝혀졌지만 여러 정황 상 현재 위치에 고인돌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

부근리 고인돌은 규모와 입지 면에서 주변 산지와 구릉에 분포하는 고인돌과 규모나 형태로 보았을 때 현저한 차별성을 보이고 있어 강화도 북부 지역의 고인돌 축조 집단을 통합한 유력자의 무덤인 동시에 공동체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념물적인 역할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6년 강화고인돌 공원 예정지 시굴 및 발굴조사보고서 2006 서울대학교박물관

지정정보

구분 지정 종목 지정 명칭 자세히 보기
국가유산 사적 강화 부근리 지석묘 (江華 富近里 支石墓) 🔗
세계유산 UNESCO 세계유산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