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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돈[石貨]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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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돈
기본 정보
동의어 석화
시대 청동기 시대
지역 한반도 서북 지방
관련 정보
유적 남포 태성리 유적, 평양 금탄리 유적, 봉산 신흥동 유적
키워드 팽이 토기, 집자리, 석재, 교역, 편암, 화강암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장호수



설명

돌돈(石貨)은 납작한 편암을 둥글게 원판형으로 다듬고 갈아 만든 것으로 가운데 구멍을 뚫어 놓기도 하였다. 남포 태성리 유적에서 나온 것은 화강암을 갈아 만든 것도 있다. 지름 40~60㎝ 정도의 것이 대부분이며 두께는 2~3㎝ 정도 된다. 큰 것은 지름 75㎝, 두께 8㎝에 이르는 것도 있다. 우리나라 서북 지방의 팽이 토기(角形土器)를 특징으로 하는 청동기 시대 집자리에서 많이 보인다. 평양 금탄리 유적 2호 집자리에서는 10개, 봉산 신흥동 유적 2호 집자리에서는 5개가 한 곳에서 나오기도 하였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돌돈을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 그러나 함께 출토된 다른 석기들이 돌돈과 같은 석재로 만든 것들이 많아, 석재 교환용 또는 석기의 재료로서 다른 자원들과 교환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동기 시대 교역의 증거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이미지

참고문헌

  • 사회과학원 자료실. (1967). 고고민속 3-용어: 돌돈. 사회과학원출판사.
  • 서국태. (1964). 고고민속 3-신흥동 팽이그릇 집자리. 사회과학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