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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산리 고인돌군[龍岡 後山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1월 20일 (화) 13:24 판 (dkamaster 600-3230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후산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룡강 후산리 고인돌군, 룡강 후산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북한
소재지 평안남도 룡강군 룡강읍 후산리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오덕형, 침촌형, 돌대팻날, 슴베 간 돌살촉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장호수



설명

평안남도 룡강군 룡강읍 후산리에 위치한다. 1961년에 발굴 조사되었으며, 150여 기의 고인돌이 3~4기를 단위로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이 고인돌군에는 오덕형침촌형이 섞여 있다.

10호 고인돌은 덮개돌(上石) 크기가 길이 3.5m, 너비 2.3m, 두께 5m이며, 받침돌(支石)과 막음돌(閉塞石)로 무덤방(墓室)을 만들었다. 무덤방의 크기는 길이 1.3m, 너비 0.7~0.8m로, 바닥에 막돌을 한 벌 깔았는데 그 위에서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껴묻거리가 확인되었다. 12호의 덮개돌은 길이 4m, 너비 2.8m, 두께 0.4m로 그 아래 돌과 흙이 섞인 퇴적층이 있고 다시 0.3m 정도의 깊이에 화강암 재질의 판돌(板石) 11매가 전면에 한 벌 깔려 있다. 판돌 아래 점토층이 있고 그 아래 0.2m 깊이에서 서쪽 벽을 제외한 세 벽을 따라 폭 0.2m의 부식토 구획이 나타났다. 이는 받침돌을 묻기 위해 땅을 파낸 것이며, 이 부식토 상층에서 슴베 간 돌살촉 4점이 출토되었다.

고인돌군에서 150m 쯤 떨어진 곳에는 고인돌을 만든 돌을 떼어온 채석장이 있으며 돌을 떼기 위해 구멍을 뚫어 놓은 자리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