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리 유적(和順 花林里遺蹟)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화순 화림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화림리 311-1 일대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돌무지 유구, 구덩이, 도랑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이동곤 |
설명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화림리 311-1 일대에 위치한다. 2007년 화순 이양-능주 간 국도 29호선 확·포장 공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발굴 조사가 실시되어 청동기 시대 집자리 3기와 돌무지 유구(輯石遺構) 1기, 구덩이 1기, 도랑溝 1기 그리고 원삼국 시대 및 삼국 시대 집자리 등 총 16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50~51m 사이의 산지 끝자락에 위치한다. 동쪽에는 지석천이 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는 조사 구역 중앙에 3기가 중첩되어 있다. 집자리의 선후 관계는 1호→2호→3호 순이다. 1호는 2호와 3호 집자리에 의해 동쪽 일부만 남아 있으나 평면 형태는 원형이다. 남동벽에는 지름 0.28~0.4m의 저장 구덩이가 3개가 확인되고, 구덩이 내부에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가 출토되었다. 2호는 서쪽의 삭토면과 3호 집자리에 의해 일부 파괴되었지만 평면 형태는 원형이다. 내부 시설로는 동벽에 벽 도랑(壁溝)과 중앙에 기둥 구멍이 확인된다. 가장 늦게 축조된 3호는 평면 형태가 방형으로 동벽의 바깥쪽으로 인접해 도랑이 확인된다. 내부 시설로는 중앙에서 북쪽으로 치우쳐 기둥 구멍이 확인된다. 집자리에서 북서쪽으로 돌무지 유구, 구덩이→도랑 순으로 축조되었다. 돌무지 유구는 길이 0.1~0.2m의 깬돌들이 무질서하게 1~2단으로 쌓여 있다.
유물은 집자리에서 항아리 모양 토기와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돌도끼편이 출토되었다.
집자리에 대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241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500년), 250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640년)의 값이 산출되었다.